아침이다. 숙소에서 나와 콜택시를 부르려고 하는 도중에 반대편에서 택시가 오고 있다. 얼른 옛날처럼 손을 들고 방향을 돌려서 오라고 손짓했다. 탑승 완료. 콜을 안하고 직접 잡아 탔으니 콜바 1천원을 절약하는 건가. 어제랑 비교해 보니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 했다. 1천원의 차이를 실감하기가 싑지 않다 그러니콜을 쉽게 하는 것이 아닐까?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의 차이. 그러나 편리함. 그렇게 우린 길이들여졌나보다. 택시를 내리려고 문을 열고 한 발을 내리려고 하는데 차가 출발을 한다. 또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뭐가 그리 급한 걸까?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싸가지....
와이파이를 숙소로 옮겨 놓았다. 먼저 드라마를 볼까한다. 전에 자주 가서 이용했던 곳으로 먼저 이동해 본다. 2020년도에는 잘 되더니 2021년 2.3월이 되니 주소를 연결하지 못한다. 그래서 연도만 바꾸어서 시도했더니 헐 ~ 역시~ https://www.hanjutv2021.com/ 중국 사이트다 그래서 사진만 보고 선택했다. argon을 선택했는데 제목이 영어라서 그렇게 했다. 처음에는 끊기지 않더니 3편정도 되자 버퍼링이 있다. 그래서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baidu에 가서 hanjuargon을 검색하니 쭉 나온다. 여기서 찾은 것을 보니 버퍼링없이 잘 나온다. 광고가 너무 많다. 성인용 광고가 노골적이다. https://m.tv4.cc/vodplay/69-1-7.html 한국 거 일본거 그리고 ..
채택 근무에 대한 뉴스가 흘러 나온다.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한데, 그 반대로 어려웠다고 한다. 아마 그럴 것 같다. 아이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할 때 힘들어 했으니 학습이나 일이나 같지 않을까? 어제 작업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신분증을 요구한다. 신분증을 찍어 올려야 일당을 준단다. 용역 일을 하려면 신분증과 건설안전교육이수증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는 필수 그리고 혈압과 체온 관리도 필수다. 좀 좀 어려워져 간다. 참 이상한 것은 일당은 왜 안 오르는 걸까? 아님 벌써 올랐는데 중간에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요즘 현장엔 외국인이 많다. 외국인이 우리에게 작업 지시를 한다. 그리고 큰 소리도 친다. 대체 우리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최하위층 중에서도 최하위이다. 외국인보..
어제는 밧데리 공징에 갔다. 저녁에 일당이 들어왔는데 11만원이다. 일당 13만원에서 2만원이나 뗀 것이다. 이침에 문의했더니 공장에서는 세금을 3.3%를 뗀단다. 헐~할 말 없음. 아침에 사무실로 출발 카카오T앱을 사용했는데 기사분이 호출하면 콜비가 1천원이란다. 요금에 포함되어진다고 한다. 당연해 보이는 것인데 왜 난 몰랐을까? 어제 오늘은 같이 택시를 타고 다닌다. 교대로 요금을 내니 경비가 반으로 준 것이다. 어쨌든 좋은 일이다.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간단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쓴 글을 검색했더니 다음에 검색이 안된다. 다른 글은 검색이 되는데 왜 그것만 안될까? 제목을 수정하고 내용을 수정해도 안된다. 뭐가 문제인가? 다시 적어야 하는가? 아~참 어쩌나? 그냥 그대로 둘까..
다른 인력 사무실은 벌써 끝났을 시간인데 아직도 문조차 열지 않았다. 숙소에서 6시 10분에 출발. 첫 날이라면서 택시를 타고 쏜살같이 왔더니 6시25분정도에 사무실에 도착. 그런데 아직 문 조차 열지 않았다. 40분까지 오면 되는 곳이란다. 의구심이 생기지만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한다. 정말 6시 50분 정도되니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 대부분 8시.8시30분에 시작하는 공장이나 현장이다. 오늘 간 현장 밧데리 공장이다. 8시30분에 시작 12시 점심 5시20분 퇴근이다 일당은 13만원이란다. 계좌로 송금을 한단다. 다른 분들의 말로는 저녁9시쯤에 입금이 된다고 한다. 다른 곳은 바로 쏘아 주는데 ...
새벽 여느 때처럼 출발. 아산에서 탈 때는 괜찮았는데 천안에서 내리니 빗방울이 살금살금 내린다. 분위기가 조금 조용한 편이다. 비가 와서 어제 일하던 곳에는 가지 못한다. 쉰다고 한다. 고덕으로 가라고 한다. 거기는 비가 와도 일 할 수 있다고 한다. 일하러 갔다가도 되돌아 올 수 있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었다. 여긴 안전교육이나 혈압. 체온 측정 이런 것들이 없다. 그러니 아침 식사 후에 커피도 따뜻하고 달콤하게 한 잔했다. 역시 밖에는 비가 온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조금씩 계속 내린다. 오전 작업을 마친 후에 집으로 가잔다. 비가 와서 오후에는 휴식이란다. 점심은 먹어야겠지.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커피도 한 잔 하려고 뽑아들고 빗 속을 걸었다. 그런데 밥도 안 먹고 기다리는 ..

인력사무소에 나왔다. 나오기 전에 항상 준비히는 것이 있다. 일단 아침은 먹지 않는다. 현장에서 혈압을 체크하기 때문에 아침과 커피를 먹지 않는다. 점심 때는 먹는다. 그리고 각반 마스크 안전화 장갑을 준비한다.신분증과 안전교육이수증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장갑을 준비한다. 안전모는 현장에서 제공해 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코팅장갑과 목장갑을 판매하고 있다. 코팅장갑2개 1000원 목장갑2개 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현장에 가면 다 줘.라고 말했는데.... 요즘은 안된다. 변한 것이다. 사람의 기대는 그대로 인데 현장은 바뀌었다. 참 변하지 않는데 일당이다.

버스 안에 비취된 내용이다. 좀 오래된 내용이었다. 그래도 지금도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충남에 거주하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 농어촌버스 무료 지원 서비스. 어르신 무료로 타세요. 2019년 7월 1일부터 실행한 것이네요. 복권기금 활용 함께타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내 농어촌 버스 요금할인.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0% 혜택. 국가유공자 가족은 30%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2020년 7월 1일부터 실행을 했네요 충청남도 잘 하네요 화이팅

뭐야... 할 말이 없다. 새벽까지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했다. 처음가는 현장이라서 안전교육을 받아야한다. 안전교육장에서 혈압체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 . 갑자기 사람이 오더니 되돌아 가란다. 인력 사무소에서 너무 많이 사람을 보냈단다. 4명이 되돌아왔다. 벌써 7시가 훌쩍 넘었다. 마음이 아프지만 방법이 없다. 사무실을 나오며 사진을 하나 찍었다. 이제 인력사무소 여기에서도 4대보험을 뗀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1만 1천원을 공제한다는 것이다. 수수료에 4대보험에 차비까지 떼고 나면 받아가는 일당은 얼마되지 않는다.차비는 3천원. 수수료는 일당의 10% 를 공제한다. 여기 대부분의 일당 13만원 수수료 1만3천원 4대보험 1만1천원 차비3천원 모두 2만4천원을 공제한다. 여기서 세금 1천원까..
아들의 휴대폰을 개통했다. 기존의 폰이 있냐고 묻기에 전에 사용하던 화웨이 기종을 가지고 갔다. 선불폰 유심이 만원이하 한 달에 2만9천원정도 모두 3만원에 하잖다.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화웨이.. 유심을 넣어도 접속을 못한단다. 그래서 중고로 3만원 주고 샀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6만원으로 했다. 내가 법정대리인으로 가입은 아들의 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와 내 신분증.그리고 돈...휴대폰을 받아보니 제휴한 앱이 많다. 삼성거.구글거 그리고 sk거..... 잔뜩 . 필요하지 않으니 제거할 수 없냐고 했더니. 제휴 받은 것이라 불가하다고 한다. 정말 방법이 없는 것인가? 사람이 임의로 기계에 집어 넣은 것인데.... 설치는 가능한데, 제거는 불가하다는 건 좀 모순이 있지 않..

일을 마치고 인력사무서에 도착하여 일당을 받았다. 그리고 테이블에 붙은 공고를 보았다. 공고 내용을 보자. 공고 2019년 1월 1일부터 원천징수 세액 및 고용보험료를 노임별 요율에 따라 아래와같이 공제하고 지급할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천안용역업체 전체 시행 예정입니다) 12만원~14만원 공제금액 1000원 15만원~17만원 공제금액 2000원 18만원~19만원 공제금액 3000원 20만원이상 공제금액 4000원 기타 금액은 징수 요율표에 따라서 공제함 2020년 1월 00일 만석인력 벌써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이군요 요즘은 4대보험을 떼는 곳도 있다고 한다.
오늘도 새벽에 출발이다. 4시50분 정도에 나가니 근처에 택시가 한 대 있다. 그래서 무작정 탔다.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타야 하는데 카카오택시는 아니다. 전에랑 같은 위치에서 탑승을 했는데 가격이 좀 더 나왔다. 2천원 정도 더 많이 나왔다.속으로 놀랐다. 일당벌이에게는 1,2천원이도 민감하다. 택시타고 사무실로 오는 것 자체가 별로다. 아산에는 인력사무소가 없으니 당연히 택시를 타야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경비로 가야 한다. 함께 가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일찍 출발하려는 사람이 없다. 일찍 출발하는 이유는 절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이다. 먼거리에서 택시타고 인력사무실에 갔는데 일자리 마저도 없으면 얼마나 불쌍한가? 그래서 일찍 출발하..
아침 5시50분정도에 숙소를 출발했다. 같이 가시는 분이 콜 했는지 카카오택시가 대기 중이다. 택시를 타고 달려온 곳이 미림인력개발이다. 전에 나가던 인력회사는 5시 이전에 출발했었는데 여기는 6시 이전에 출발. 그러니까 1시간정도 이득이다. 위치는 전에랑 비슷한 위치에 사무소가 있다. 사람은 많지 않다. 여자 분이 사무소장이다. 6시 10분쯤 우리가 도착했는데 소장님음 15분쯤 나왔다. 우리 앞에 한 팀 3,4명이 출발했고 우리 둘은 대기 중이다 다른 팀이 오고 있는데 그 팀과 함께 갈 모양새다. 아산에서 천안까지 왔다고하니 좀 놀라는 기색이다. 차로 왔냐고 묻는다. 차가 없다 우린. 차가 있으면 대우를 조금 더 받는다. 차로 현장을 나가야 하니 당연하다. 티비 뉴스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것 LH에 대한..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일하고나서 일당을 챙기는데 천원이 빈다. 받고 탁자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했다. 나의 착오가 아닌가 하고..... 아무리 따져봐도 이상하다. 십삼만원에서 수수료 차비를 공제하면 십일만사천원이어야 한다. 그런데 십일만삼천원이다. 천원의 차이.... 별 것도 아닌데.... 기분이 찜찜하다. 문의하자. 갑근세 천원을 공제했단다. 정말 얼마되지도 않는 일당에서 많이도 떼간다. 현장에서는 코로나검사에 대해 말이 많다. 커로나검사를 받아야 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효과는 2주란다. 즉슨 2주마다 코로나검사를 받으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쁘지 않을 때 하루 쉬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란다. 하루 쉬면 일당이 나오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멀쩡한 사람에게 일할 권리... 돈 벌고 먹고 ..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름을 바꾸고 싶다. 고민이 있다.... 애드센스는 어떻게 되는가?이다. 여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이다. 이런 경우에 어떠한 영향이 발생하는 것일까?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부탁.... 새벽에 택시를 탔다. 조금 빨리 달리는 기분이다. 택시 비용은 조금 적게 나왔다. 용역 사무소에 도착하여 기다리니 모든 것은 한국인과 같은데 조금 다른 카자흐스탄 사람이 처음으로 왔다. 외국인이라 절차가 복잡할 듯한데. 똑같다. 임금도 똑같다.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천국이 아닐까? 어째든 다시 티스토리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야겠다. 애드센스가 많이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수익하고 관계가 있으니 당연하지 않을까? 좀 더 찾아보고.... 좀 더 알아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사실 지금 티스토리가 있다. 요즘 전에와는 많이 달라졌다. 처음 티스토리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받았다.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수익이 된다는 이유로 많이 원했다. 그 시절에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 다음은 완전 개방했다. 누구든지 개설할 수 있더록 했다. 요즘은 전화번호 하나에 카카오계정 하나이다. 티스토리는 카카오계정으로 시작하게 한다. 그러므로 두 개의 티스토리를 개정하려면 원칙적으로 전화번호가 2개여야 한다. 이렇게 해보려고 했더니 안 된다. 이미 카톡계정을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방법이 없으니 포기.... 그럴수는 없다. 기존의 티스토리에서 계정으로 가면 거기서 새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티스토리를 하나 더 개설했다. 간단..
상해진단서를 떼서 경찰서에 제출해야한다. 제대로 일당 날리는 날이다...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흔쾌히 하기로 했다. 다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나. 차비를 얼마나 최소화 하느냐가 오늘의 관건이다. 일당도 날렸으니 경비라도 줄여야 한다. 아산에서 안중까지 가야한다. 일단 카카오맵앱으로 길찾기를 했다. 출발지랑 도착지를 입력하고 길찾기를 하면 원하는 정보가 나온다. 대한민국을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이 아니겠는가. 교통수단을 택시로 선택하니 거의 왕복 6만원대다. 대중교통으로 선택했다. 싸다. 시간이 거의 2시간 반 소요된다. 대기 시간들을 합치면 거의 3시간 반정도다. 밥도 먹고 병원을 들러야 하니 하루는 후딱가겠다. 그래도 이것으로 하기로 했다. 오늘 하루의 임무이니까. 바쁠 것도 없고.... ..
어제는 좀 늦었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4시 50분 정도에 출발했다. 밖에 나가서 와이파이 되는 곳에 가서 카카오T로 택시를 불렀다. 처음엔 실패. 두번째 시도에 성공했다. 천천히 약속 장소로 이동하여 조금 기다렸더니 카카오택시가 왔다. 번호를 확인하니 맞다. 탑승하니 바로 출발한다. 카카오택시를 부를 때 이미 도착지점을 알렸기 때문이다. 내릴 때도 그냥 내렸다. 자동 결제 서비스에 가입했더니 이렇게 됐다. 참 편한 세상이다. 인력사무실에 도착하니 그렇게 많지는 않다. 내가 좀 일찍 왔다는 증거이다. 오늘은 12명이 한꺼번에 갔다. 현장은 아산모아엘가 아파트 1단지 신축공사 현장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모양새이다. 체온을 재고 들어가서 안전교육을 받았다. 혈압 체크도 하고. 요즘 일용직도 혈압과 체온은 기..

교통사고로 뜻하지 않게 일자리를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죽치고 놀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에 택시타고 천안만석인력 사무실로 향했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불안했지만. 택시가 잡히는 바람에 일단 무조건 고오~ 사람들이 많다. 일하는 나가는 사람도 많다. 우린 두 명이 갔다. 7시30분부터 시장다. 배방역 부근이 현장이다. 에이치빔을 산소절단기로 잘라내면 잘라진 것을 정리하고 옮기는 일이다. 좋았다. 일찍 마쳤다 3시20분 정도에 마쳤다. 1공수로 사인을 받았다. 배방역에서 천안역까지 전철로 이동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복구했다. 전철 안에 게시된 광고를 찍었다.간병인 모집 존중받는 간병인 케어닥이 약속할께요 간병인찾기/일자리찾기 1833-9861 위에 것은 전철 안에 게시된 것이다. 간병인..
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그냥 따라 주기로 했다. 먼저 휴대폰을 열고 카톡앱을 접속했다. 거기서 메일 아이콘을 찾아서 터치했더니 이메일을 만들라고 한다. 아주 간단하게 쉽게 이멜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카카오계정이 된다. 이멜을 만들 때 카톡의 계정이 새로 만드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이 된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그렇게 카카오계정을 만들고 나서 티스토리 간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열고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카톡은 바로 전환되더니 티스토리는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린 듯하다. 어제는 티스토리 로그인 할 때 카카오 계정으로도 기존의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했다. 오늘은 기존의 계정으로는 불가능하고 카카오계정으로만 로그인이 가능케 되었다. 카카오계정은 휴..
네이버블로그의 명을 바꾸었다.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은 글의 주제들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부분들도 바꾸었다. 모바일앱에서 쉽게 해결을 했다.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네이버애드포스트에는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고민이 생겼다.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문의를 했지만 신통치 않다. 애드포스트에서 미디어명을 변경하는 것은 없어 보인다. 주소는 같으니까. 상관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좀 더 지켜볼까한다. 어쩌면 자동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용이 될 수도 있을려나..... 기다리며... 또 확인도 해보고... 문의도 해 보고.....
비가 주럭 주락 오고. 일자리는 잘렸고.... 팀분은 교통사고로 경찰서로 출두했고.... 참으로 답답하다. 경찰서에 갔다와서 병원에 가보자고 하니 기다려야 한다. 기분이 꿀꿀하다. 단 것이 땡긴다. 무작정 우산을 챙겨들고 마트로 갔다. 귤 한 박스 사들고 숙소로 와서 숙소 룸메이트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속으로 많이 놀랐다. 룸메이트는 이 번에 들어왔다. 그러니 나보다는 일당이 적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하는 것도 그럴것이라고 짐작케했다. 역시 일당은 정치다. 근무기간이나 팀 내에서의 비중, 일의 숙련도등.... 이러한 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난 12만5천원인데. 이 팀에 온 지 거의 1년이 다 되었고 한 번 더 빠진 적이 없는데 일당은 그대로다. 이제 2달된 룸메이트..
토요일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6명중 5명은 별 탈이 없어서 출근을 하고 저녁에 병원에 가보는 것으로 했다. 사실 우리의 과실인 듯해서.... 아직 결론은 안 났지만.... 새벽에 출근길... 왠지 불안함.... 아마 휴유증인가...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고 현장에 도착했다. 어느 때처럼 출근 인식하고 열 체크하고.... 비가 주럭 주럭 온다.... 뒤숭숭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듯하다. 좀 늦게 출근한 소장이 인사를 건넨다. 그리곤 우리 팀장을 불러 따로 만난다.... 불길한 예감은 왜일까?.... 역시나 그렇다. 팀장이 하는 말이 현장에 가서 우리 팀 도구랑 기타등등 정리하고 가지고 나오란다. 잘린 것이다. 이유는? 일하다가 갑자기 휴유증이 발생하면 현장 입장에서 난처해진다..
어제는 토요일이었다. 주말인데도 우린 출근을 한다. 지난 주에는 주일날도 출근한 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연장근무를 한단다. 반가운 소식이다. 일용직이 연장근무 마저 없으면 돈이 안된다. 어제 새벽에 출근을 했다. 아산에서 평택까지 가야하니 조금 서둘러야 한다. 어느 때 처럼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앞에서 흰 승용차가 급격히 가까워진다 싶더니 꽝하고 가스냄새가 스물거리고 아파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잠시 정신을 추스러보니 사고다. 난 별 탈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급히 119로 신고했다. 위치를 알리고 간단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동료들을 밖으로 이동하고 상대방 차를 보니 운전사가 좀 심각해 보인다. 그래도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고 있다. 우리쪽 상황은 5명이 탔는데 나를 포함한 2명은 괜찮아 보..
열선? 전열선을 말한다. 일반적인 가정의 분전반을 보면 전등, 전열이라고 적혀있다. 전등선과 전열선을 말한다. 요즘하는 일은 열선 입선이다. 전등선과 스위치선은 제외했다. 대부분 콘센트 달리는 부분까지 케이블을 넣는 것이다. 먼저 도면을 보고 cd관을 깔아둔다. 먼저 근로자 분이 이 일는 해둔 상태이다. cd관 안으로 케이블을 넣고 박스 부분에서는 결선을 한다. 케이블은 3선이다. 하나는 접지 하나는 +선, 하나는 -선이다. AC니까 사실 +,-는 별 의미없다. 그리고 +,-라고 호칭하지도 않는다. 몇 몇 사람 빼고는.... 몇 몇 사람 중에 본인도 속한다. 그냥 편하게 부르고 싶어서이다..... 콘센트는 달지는 않았다. 케이블만 빼넣은 상태이다. 나중에 마무리 단계쯤에 아마 다른 팀이 콘센트를 달지 싶..
IAC를 에어컨,ERV를 열풍기라고 한다. 도면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정확한 지는 잘 모르겠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니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많았다. 어쨌든 오늘은 이 작업을 한다. 도면을 보고.... 대충 그린듯한 도면이다. 이 도면에 나온 위치를 파악한 후에 그 위치까지 케이블을 연장해 두는 것이다. 레이스웨이에 두멍을 내고 박스를 설치한다. 이 박스는 금구와 노클너트로 레이스웨이 아래에 부착헸다. 금구에 부싱을 부착하면 된다. 그 다음은 후렉시블을 박스에 달아서 에어컨과 열풍기가 달릴 위치까지 연장해 둔다. 그 동안 다른 작업자 분이 입선을 한다. 레이스 웨이에 입선된 케이블과 후엑시블의 케이블을 결선한다. 먼저 뻰찌로 케이블 피복을 벗기고 쥐꼬리 모양으로 꼬아 결선하고 와이어케넥트를 돌려 끼우고..
드디어 출근이다. 구정의 연휴를 마치고 다시 출발이다. 아침 6시에 아산에서 출발하여 평택까지 가야한다. 지리도 모르고 초행길인지라.... 그저 간다.. 아직은 어둑어둑하다. 우리 팀장님도 헤매고 있다. 도착해 보니 현대엔지니어이다. 처음 현대에서 일해 본다. 7시30분에 아침 TBM하고 다들 현장으로 가는데 우리는 처음이라 교육을 받았다. 교육 받기 전에 햘압 측정하고 근로계약서등의 서류를 작성하고 교육 이수하고 ... 그리고 안전대 받고 현장으로 갔다. 교육도 간단히 한다. 좋다. 삼성에서는 안에 완전 갇혀 일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자유롭다. 오늘은 전에 다른 분들이 설치한 콘센트와 박스의 위치가 맞지 않아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콘센트는 바닥에서 콘센트 센타까지 650으로 박스는 바닥에서 박스의 센..

문자가 날라왔다. 카카오뱅크에서 보내왔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은행에 관계된 것이니 조심해서 보아야한다. 뭘까? 광고?...카카오뱅크에서 온 문자이다. 스마트출금 서비스를 1년동안 이용하지 않아 서비스가 자동해지 된다는 내용이다. 맞네...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네. 이 서비스는 카드없이 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전에 카드없이 출금.... 마음에 끌려 신청하고 출금해 본 기억이 있다. 이후에 카드로 쓰거나 카카오페이등을 이용하게 되고 또 이것으로 이체를 하다보니 사용하지 않았다. 조금 까다로운 절차도 있었다.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뱅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 어째던 자동해지가 되었다니..... 세상이 참으로 급하게 돌아..

넷플릭스30일 무료해지를 하려고 한다. 30일 무료 신청은 아래글을 보면 된다. 2021/02/01 - 넷플릭스netflix 30일 무료 이용 신청하는 방법이에요 2021/01/04 - 무료영화, 무료 드라마 보기 해지하려는 이유는 뭘까? 뭔가가 문제가 있을까? 아니다. 이제는 일을 해야 한다. 시청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 그리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숙소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것. 나에게 데이타용량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개인 형편상 개인 사정상.... 해지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체험해 본 결과 좋았다. 형편이 된다면 계속 유지하고 싶다. 어쨌던 넷플릭스 해지를 했다. 아래에서 보듯이 무척 간단하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먼저 ..
설 연휴다. 집에 내려 갔다가 일찍 돌아왔다. 늦으면 자리가 없어 고생할 것같아서..... 눈을 뜨고 잠시 뒤척이다. 아침에 빵을 먹었다. 점심은.... 어제 먹은 된장국이 많이 남아 있다. 라면을 먹고 싶은데... 된장국이 걱정이 된다. 고민..... 혼자서 먹는데.... 뭘 걱정일까? 그래... 그냥 된장국에 라면사리 하나 넣고 먹어보자. 무슨 맛일까? 참 별 생각을.....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니다. 그냥 고픈 배를 달래기 위해 뭔가를 먹어주는 것이다. 맛.... 조금 사치스러운 단어처럼 느껴진다. 나에게 무슨 맛으로 먹냐고 묻는 사람도 종종 있다... 딱히 할 말이 없다. 맛하고는 상관없이 먹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지도 않는 질문이다. 그냥 배를 달래기 위해 뭔가를 할 뿐이기 때문이다. 전에는 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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