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티스토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전에 중국에서 한국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했었다. 사실 우린 그 사이트로 지금도 뉴스를 보고 있다. 중국에서 깨끗하고 끊어짐 없이 나오는 사이트는 이것이 처음인 듯하다. 요즘 중국이 실시간으로 보는 사이트를 막았다. 그래서 중국에 도착하여 어렵게 찾은 사이트했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었다 위의 내용이 포스팅한 글에 적혀 있다. 해당 글은 관리자에 의해서 삭제 조치된 글이라고 한다. 메일에 가서 확인해 보니 그 이유가 청소년에게 유해한 정보라고 고발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구나.. 일단 삭제를 했다. 티비 방송을 하기 전에 나오는 광고가 아무래도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이었나보다.. 지금까지도 이 사이트를 통해 시청을 했는데... ..
중국 연길의 소식을 알려면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연변의 소식을 들으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중국의 소식을 쉽게 접하는 사이트는요? 그 사이트를 찾아 확인해 봅니다. 먼저 중국의 소식을 알아보는 사이트를 봅니다. cctv사이트를 찾아봅니다. 한국에서도 열리는지는 모르겠네요. 링크를 남깁니다.클릭하여 이동하세요. http://tv.cctv.com/live/?spm=C28340.P10QUzIsypHP.0.0 直播大全_CCTV节目官网_央视网 tv.cctv.com 링크를 따라 이동하면 위에 처럼 나오는데요. 直播zhibo 실시간 방송을 클릭하면 오른쪽에 채널이 나옵니다. 여기서 조정하여 찾아보면 됩니다. 다음은 연변의 소식을 보는 사이트를 봅니다.아래에 링크 올립니다. 따라 오시면 아래처럼 됩니다. ..
봄이 되니 멋지게 잎을 드러내는 나무가 있네요. 이름은 단풍나무라고 합니다.연변한국국제학교에 누군가가 그 단풍나무를 기증하셨다고 합니다.그 줄인공은 김백중회장님이라고 적혀져 있네요. 본교 개교 20주변을 기념하여 김백중 회장(연변규안찬음관리 유한공사)께서 단풍나무 등 5종 20야 그루를 심어 주셨습니다. 비록 연변말이지만 모두 다 알 수가 있겠는데 ( 연변규안찬음관리)란 무슨 말 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주인공 단풍나무인가 봅니다. 주위랑 어우러져 예쁘고 세련되어 보입니다.나만 그렇게 보이는가? 연변한국국제학교의 화장실이다. 너무 깨끗하고 깔끔하다.청소도 관리도 잘 되어져 있다.손 씻는 개수대도 깔끔하게 잘 정리해 두고 있다.자꾸만 조심하고 아끼고 싶은 마음이 자꾸든다.
연결이 가물다. 강 옆의 나무들도 힘들다. 사람은 그것을 살리려 애쓴다. 강에 조금 남아 있는 물을 이렇게 끌어 올려 물을 준다. 잠시나마 해갈은 될 듯 하다. 덥다고 사 온 과일이다.망고다.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전에는 껍질채 자른다. 그리고는 껍질을 남긴 채 먹을 부분을 얼음 덩어리처럼 잘라서 한 덩어리 한덩어리 먹었다. 이 번엔 새로운 방법을 배웠다면서 위에처럼 만들었다. 칼로 중간쯤 되는 부분을 동그랗게 자른다. 안에 있는 커다란 씨가 닿을 위치까지 자른다. 다음은 자른 것을 기준으로 위.아래를 잡고 서로 반대 방향으로 비튼다. 힘이 많이 든다. 그리고는 잡아 당기면 위에처럼 뽑혀진다. 껍질 안 부분을 숟가락으로 퍼서 먹는다. 남은 껍질에 뭔가를 담아 먹어도 된다. 밥이나 음료수 등등. 아마 원..
요즘 연길이 하는 캠페인입니다. 연길 곳곳에 이렇게 붙어 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많이 변한 모습니다. 요즘은 도로 주변에 경찰(공안)도 나와서 도로를 정리한다 문명한 시민이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1. 아무 곳에나 가래를 뱉 지 맙시다. 2.담배꽁초를 함부로 던지 지 맙시다. 3.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 지 맙시다. 4.신호를 함부로 위밥하지 맙시다. 5.법규를 어기고 주차하지 맙시다. 6.길을 점하고 경영하지 맙시다. 연길시창건전국문명도시지 휘부사무실 문명시민공약 법을 스스로 준수하자 예의와 신용을 지키자 자기 일을 사랑하자 창업자강 공공의 물건을 사랑하자 환경을 보호하자 과학 숭상 건강생활 어른을 공경 아이를 사랑하자 가정화목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자 민족단결 미덕을 발전시키자 열심공익 건설연길 애국봉..
네, 테스트해보니 휴대폰에서 티스토리 앱에서는 글을 쓸 수는 있습니다. 발행도 되고요.VPN없이도 가능합니다.네이버 블로그도 휴대폰 앱에서 글을 쓰고 보내는 것은 불안정하지만 가능합니다.컴퓨터에서는어떨까? 글을 쓰고 발행하는 거 안 됩니다 됩니다. 볼려고 열면 열지도 못 합니다. Daum은 아예 열지도 못 합니다. 티스토리도 마찬가지 입니다.웹브라우저로는 열리지 않습니다.vpn없이 중국에서는 휴대폰에서 앱을 받아 네이버블로그나 티스토리을 사용하면 열리고 좀 불안정 합니다. 글 발행도 됩니다.불안정한 상태입니다. Daum은 아예 열리지도 않습니다. 먹통이지요. vpn없이 컴퓨터에서는 사정이 어떨까요?네이버는 일단 열립니다. 그러나 네이버블로그나 네이버 카페는 안 열립니다.Daum은 아예 열리지도 않습니다...
연길에는 아침부터 바쁜 곳이 있습니다.바로 연길 수상시장입니다. 새벽마다 강 줄기를 따라 길게 시장이 펼쳐집니다. 오늘은 파인애플을 사러 아침부터 출동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거래를 합니다. 생기가 펄펄 넘치는 곳 입니다. 파인애플을 사러 가다가 아래 것을 발견했습니다. 드릴입니다. 전동드릴은 너무나 흔한 것이지만 이것은 전동 드릴이 아닙니다. 그냥 손으로 돌려 구멍을 뚫는 수동드릴 입니다. 유리를 자르는 칼도 장착되어져 있습니다. 가격은 중국돈 20원입니다. 현재 연길의 시중은행의 한국돈 환율은 한국돈 만원에 중국돈 58원정도 입니다. 그래서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3000원 좀 더 되는가요? 파인애플을 사고 집으로 빨리 돌아왔습니다. 아침을 먹어야 하니까요. 파인애플은 1근에 5원이었습니다. 손..
네,맞습니다. 연변한국국제학교는 운동장에 살아있는 잔디를 깔았습니다. 인조잔디가 아니라는 사실. 겨울에는 얼어 죽을까봐 정성을 다하여 모신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잘 덮어서 보호를 했었는데 드디어 학생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그 전에는 실내체육관에서만 놀던 아이들이 드니어 밖으로 나왔습니다. 고학년보다는 저학년들이 더 좋아하고 사용합니다. 아마 시간이 더 자유롭기 때문이겠지요. 한 무리의 학생들이 축구들하고 뛰어 다닙니다. 여학생 대 여학생입니다. 한 여학생이 멋지게 한 명을 제끼고 앞을 박차고 나갑니다. 금방 추격을 당하고 맙니다. 옆으로는 그네를 타고 미끄럼틀을 타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놉니다. 부모님들은 함께 모여 수다 떠느라 정신 없고요. 봄이 사람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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