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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국의 일상

인력사무소에서 4대보험 뗀다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1. 3. 14. 10:33

뭐야... 할 말이 없다. 새벽까지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했다. 처음가는 현장이라서 안전교육을 받아야한다. 안전교육장에서 혈압체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 .
갑자기 사람이 오더니 되돌아 가란다. 인력 사무소에서 너무 많이 사람을 보냈단다. 4명이 되돌아왔다. 벌써 7시가 훌쩍 넘었다. 마음이 아프지만 방법이 없다.

사무실을 나오며 사진을 하나 찍었다. 이제 인력사무소 여기에서도 4대보험을 뗀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1만 1천원을 공제한다는 것이다. 수수료에 4대보험에 차비까지 떼고 나면 받아가는 일당은 얼마되지 않는다.차비는 3천원. 수수료는 일당의 10% 를 공제한다. 여기 대부분의 일당 13만원 수수료 1만3천원 4대보험 1만1천원 차비3천원 모두 2만4천원을 공제한다. 여기서 세금 1천원까지 공제 한다면 2만5천원을 공제하는 것이다.나 같은 경우에는 새벽에 택시타고 인력사무소에 가니 1만원정도 그러면 3만5천원정도가 지출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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