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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다. 숙소에서 나와 콜택시를 부르려고 하는 도중에 반대편에서 택시가 오고 있다. 얼른 옛날처럼 손을 들고 방향을 돌려서 오라고 손짓했다. 탑승 완료. 콜을 안하고 직접 잡아 탔으니 콜바 1천원을 절약하는 건가. 어제랑 비교해 보니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 했다. 1천원의 차이를 실감하기가 싑지 않다 그러니콜을 쉽게 하는 것이 아닐까?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의 차이. 그러나 편리함. 그렇게 우린 길이들여졌나보다. 택시를 내리려고 문을 열고 한 발을 내리려고 하는데 차가 출발을 한다. 또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뭐가 그리 급한 걸까?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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