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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국의 일상

열선 입선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1. 2. 20. 18:56

열선? 전열선을 말한다. 일반적인 가정의 분전반을 보면 전등, 전열이라고 적혀있다. 전등선과 전열선을 말한다. 요즘하는 일은 열선 입선이다. 전등선과 스위치선은 제외했다. 대부분 콘센트 달리는 부분까지 케이블을 넣는 것이다. 먼저 도면을 보고 cd관을 깔아둔다. 먼저 근로자 분이 이 일는 해둔 상태이다. cd관 안으로 케이블을 넣고 박스 부분에서는 결선을 한다. 케이블은 3선이다. 하나는 접지 하나는 +선, 하나는 -선이다. AC니까 사실 +,-는 별 의미없다. 그리고 +,-라고 호칭하지도 않는다. 몇 몇 사람 빼고는.... 몇 몇 사람 중에 본인도 속한다. 그냥 편하게 부르고 싶어서이다..... 콘센트는 달지는 않았다. 케이블만 빼넣은 상태이다. 나중에 마무리 단계쯤에 아마 다른 팀이 콘센트를 달지 싶다. 지금은 더 많은 공정이 있는데 미리 했다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과 오염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또 마지막으로 삑삑이로 점검을 했다. 케이블이 제대로 회로 구성이 되어졌는지를 점검하는 것이다. 도통 테스트라고도 한다. 삑삑이란? 간단하게 생겼다. 케이블이 연결되어져 있으면 삑삑 소리가 난다. 차음엔 테스트기를 가져오나 싶었는데..... 더 단순한 형태의 것이다. 손가락 마디처럼 날씬하고 손가락 마디보다 짧은 것에 두 선이 달려있다. 간단해서 좋다. 가격도 얼마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나 준비하면 좋을 것같다. 또 레이스 웨이에 선을 입선 시키기도 했다. 스틸 배관을 하고 그 안에 입선하기도 했다. 동력선도 말하는 데 아마 모터같은 것을 위한 선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이제는 휴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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