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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국의 일상

에어컨과 열풍기 작업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1. 2. 17. 22:03

IAC를 에어컨,ERV를 열풍기라고 한다. 도면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정확한 지는 잘 모르겠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니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많았다. 어쨌든 오늘은 이 작업을 한다. 도면을 보고.... 대충 그린듯한 도면이다. 이 도면에 나온 위치를 파악한 후에 그 위치까지 케이블을 연장해 두는 것이다. 레이스웨이에 두멍을 내고 박스를 설치한다. 이 박스는 금구와 노클너트로 레이스웨이 아래에 부착헸다. 금구에 부싱을 부착하면 된다. 그 다음은 후렉시블을 박스에 달아서 에어컨과 열풍기가 달릴 위치까지 연장해 둔다. 그 동안 다른 작업자 분이 입선을 한다. 레이스 웨이에 입선된 케이블과 후엑시블의 케이블을 결선한다. 먼저 뻰찌로 케이블 피복을 벗기고 쥐꼬리 모양으로 꼬아 결선하고 와이어케넥트를 돌려 끼우고 전기테이프로 감아주면 케이블 결선은 마무리 된다. 그런 다음 박스 안에 케이블을 잘 정리하여 넣고 박스 뚜껑을 덮는다. 나사는 2개만 박는다. 마지막으로 후레시블을 잘 정리하여 주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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