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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휴대폰을 개통했다. 기존의 폰이 있냐고 묻기에 전에 사용하던 화웨이 기종을 가지고 갔다.
선불폰 유심이 만원이하 한 달에 2만9천원정도 모두 3만원에 하잖다. 괜찮아 보인다. 문제는 화웨이..
유심을 넣어도 접속을 못한단다. 그래서 중고로 3만원 주고 샀다.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 6만원으로 했다. 내가 법정대리인으로 가입은 아들의 이름으로..
필요한 서류는 가족관계증명서와 내 신분증.그리고 돈...휴대폰을 받아보니 제휴한 앱이 많다. 삼성거.구글거 그리고 sk거..... 잔뜩 . 필요하지 않으니 제거할 수 없냐고 했더니. 제휴 받은 것이라 불가하다고 한다. 정말 방법이 없는 것인가? 사람이 임의로 기계에 집어 넣은 것인데.... 설치는 가능한데, 제거는 불가하다는 건 좀 모순이 있지 않나... 삼성이나 구글 sk등이 손님들을 대상으로 갑질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해서 자기의 것을 홍보하고 이용하게 하려는..... 휴대폰 세계에선 언제쯤 손님을 왕으로 생각할까?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노예 취급당하는 느낌은 기분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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