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그냥 따라 주기로 했다. 먼저 휴대폰을 열고 카톡앱을 접속했다. 거기서 메일 아이콘을 찾아서 터치했더니 이메일을 만들라고 한다. 아주 간단하게 쉽게 이멜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카카오계정이 된다. 이멜을 만들 때 카톡의 계정이 새로 만드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이 된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그렇게 카카오계정을 만들고 나서 티스토리 간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열고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카톡은 바로 전환되더니 티스토리는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린 듯하다. 어제는 티스토리 로그인 할 때 카카오 계정으로도 기존의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했다. 오늘은 기존의 계정으로는 불가능하고 카카오계정으로만 로그인이 가능케 되었다. 카카오계정은 휴..
네이버블로그의 명을 바꾸었다.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은 글의 주제들이 많이 바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부분들도 바꾸었다. 모바일앱에서 쉽게 해결을 했다.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런데 네이버애드포스트에는 어떻게 해야하나?라는 고민이 생겼다. 여러가지를 찾아보고 문의를 했지만 신통치 않다. 애드포스트에서 미디어명을 변경하는 것은 없어 보인다. 주소는 같으니까. 상관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일단 좀 더 지켜볼까한다. 어쩌면 자동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본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용이 될 수도 있을려나..... 기다리며... 또 확인도 해보고... 문의도 해 보고.....
비가 주럭 주락 오고. 일자리는 잘렸고.... 팀분은 교통사고로 경찰서로 출두했고.... 참으로 답답하다. 경찰서에 갔다와서 병원에 가보자고 하니 기다려야 한다. 기분이 꿀꿀하다. 단 것이 땡긴다. 무작정 우산을 챙겨들고 마트로 갔다. 귤 한 박스 사들고 숙소로 와서 숙소 룸메이트랑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당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속으로 많이 놀랐다. 룸메이트는 이 번에 들어왔다. 그러니 나보다는 일당이 적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일하는 것도 그럴것이라고 짐작케했다. 역시 일당은 정치다. 근무기간이나 팀 내에서의 비중, 일의 숙련도등.... 이러한 것이 중요하지 않았다. 난 12만5천원인데. 이 팀에 온 지 거의 1년이 다 되었고 한 번 더 빠진 적이 없는데 일당은 그대로다. 이제 2달된 룸메이트..
토요일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늘은 월요일 아침. 6명중 5명은 별 탈이 없어서 출근을 하고 저녁에 병원에 가보는 것으로 했다. 사실 우리의 과실인 듯해서.... 아직 결론은 안 났지만.... 새벽에 출근길... 왠지 불안함.... 아마 휴유증인가... 식당에 들러 식사를 하고 현장에 도착했다. 어느 때처럼 출근 인식하고 열 체크하고.... 비가 주럭 주럭 온다.... 뒤숭숭한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듯하다. 좀 늦게 출근한 소장이 인사를 건넨다. 그리곤 우리 팀장을 불러 따로 만난다.... 불길한 예감은 왜일까?.... 역시나 그렇다. 팀장이 하는 말이 현장에 가서 우리 팀 도구랑 기타등등 정리하고 가지고 나오란다. 잘린 것이다. 이유는? 일하다가 갑자기 휴유증이 발생하면 현장 입장에서 난처해진다..
어제는 토요일이었다. 주말인데도 우린 출근을 한다. 지난 주에는 주일날도 출근한 분들이 있었다. 그리고 3월부터는 연장근무를 한단다. 반가운 소식이다. 일용직이 연장근무 마저 없으면 돈이 안된다. 어제 새벽에 출근을 했다. 아산에서 평택까지 가야하니 조금 서둘러야 한다. 어느 때 처럼 출근하다가 교통사고가 났다. 앞에서 흰 승용차가 급격히 가까워진다 싶더니 꽝하고 가스냄새가 스물거리고 아파하는 신음소리가 들려온다. 잠시 정신을 추스러보니 사고다. 난 별 탈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급히 119로 신고했다. 위치를 알리고 간단한 상황을 이야기하고 동료들을 밖으로 이동하고 상대방 차를 보니 운전사가 좀 심각해 보인다. 그래도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고 있다. 우리쪽 상황은 5명이 탔는데 나를 포함한 2명은 괜찮아 보..
열선? 전열선을 말한다. 일반적인 가정의 분전반을 보면 전등, 전열이라고 적혀있다. 전등선과 전열선을 말한다. 요즘하는 일은 열선 입선이다. 전등선과 스위치선은 제외했다. 대부분 콘센트 달리는 부분까지 케이블을 넣는 것이다. 먼저 도면을 보고 cd관을 깔아둔다. 먼저 근로자 분이 이 일는 해둔 상태이다. cd관 안으로 케이블을 넣고 박스 부분에서는 결선을 한다. 케이블은 3선이다. 하나는 접지 하나는 +선, 하나는 -선이다. AC니까 사실 +,-는 별 의미없다. 그리고 +,-라고 호칭하지도 않는다. 몇 몇 사람 빼고는.... 몇 몇 사람 중에 본인도 속한다. 그냥 편하게 부르고 싶어서이다..... 콘센트는 달지는 않았다. 케이블만 빼넣은 상태이다. 나중에 마무리 단계쯤에 아마 다른 팀이 콘센트를 달지 싶..
IAC를 에어컨,ERV를 열풍기라고 한다. 도면을 보더니 이렇게 말했다. 정확한 지는 잘 모르겠다. 현장에서 일하면서 보니 정확하지 않은 것도 많았다. 어쨌든 오늘은 이 작업을 한다. 도면을 보고.... 대충 그린듯한 도면이다. 이 도면에 나온 위치를 파악한 후에 그 위치까지 케이블을 연장해 두는 것이다. 레이스웨이에 두멍을 내고 박스를 설치한다. 이 박스는 금구와 노클너트로 레이스웨이 아래에 부착헸다. 금구에 부싱을 부착하면 된다. 그 다음은 후렉시블을 박스에 달아서 에어컨과 열풍기가 달릴 위치까지 연장해 둔다. 그 동안 다른 작업자 분이 입선을 한다. 레이스 웨이에 입선된 케이블과 후엑시블의 케이블을 결선한다. 먼저 뻰찌로 케이블 피복을 벗기고 쥐꼬리 모양으로 꼬아 결선하고 와이어케넥트를 돌려 끼우고..
드디어 출근이다. 구정의 연휴를 마치고 다시 출발이다. 아침 6시에 아산에서 출발하여 평택까지 가야한다. 지리도 모르고 초행길인지라.... 그저 간다.. 아직은 어둑어둑하다. 우리 팀장님도 헤매고 있다. 도착해 보니 현대엔지니어이다. 처음 현대에서 일해 본다. 7시30분에 아침 TBM하고 다들 현장으로 가는데 우리는 처음이라 교육을 받았다. 교육 받기 전에 햘압 측정하고 근로계약서등의 서류를 작성하고 교육 이수하고 ... 그리고 안전대 받고 현장으로 갔다. 교육도 간단히 한다. 좋다. 삼성에서는 안에 완전 갇혀 일하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는 자유롭다. 오늘은 전에 다른 분들이 설치한 콘센트와 박스의 위치가 맞지 않아 수정하는 작업을 했다 콘센트는 바닥에서 콘센트 센타까지 650으로 박스는 바닥에서 박스의 센..
문자가 날라왔다. 카카오뱅크에서 보내왔다. 다른 것은 몰라도 은행에 관계된 것이니 조심해서 보아야한다. 뭘까? 광고?...카카오뱅크에서 온 문자이다. 스마트출금 서비스를 1년동안 이용하지 않아 서비스가 자동해지 된다는 내용이다. 맞네... 정말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네. 이 서비스는 카드없이 ATM에서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였다. 전에 카드없이 출금.... 마음에 끌려 신청하고 출금해 본 기억이 있다. 이후에 카드로 쓰거나 카카오페이등을 이용하게 되고 또 이것으로 이체를 하다보니 사용하지 않았다. 조금 까다로운 절차도 있었다. 사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뱅크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 어째던 자동해지가 되었다니..... 세상이 참으로 급하게 돌아..
넷플릭스30일 무료해지를 하려고 한다. 30일 무료 신청은 아래글을 보면 된다. 2021/02/01 - 넷플릭스netflix 30일 무료 이용 신청하는 방법이에요 2021/01/04 - 무료영화, 무료 드라마 보기 해지하려는 이유는 뭘까? 뭔가가 문제가 있을까? 아니다. 이제는 일을 해야 한다. 시청할 시간이 충분치 않다. 그리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사이트를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숙소에서 와이파이가 안된다는 것. 나에게 데이타용량이 무제한이 아니라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개인 형편상 개인 사정상.... 해지를 하게 되었다. 사실 체험해 본 결과 좋았다. 형편이 된다면 계속 유지하고 싶다. 어쨌던 넷플릭스 해지를 했다. 아래에서 보듯이 무척 간단하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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