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이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릉 하는데 깉이 나가시는 분이 한마디한다. 오늘 나가는 보는데 일더리가 없을 수 있어.... 지난 번에도 그랬다고.... 듣는 순간 어이가 없다. 나가기만하면 일을 나그던 곳에서 여기로 불러 놓고. 같이 가자고.... 일거리가 있다고... 지금에 와서 일거리가 없을 수 있다라니.... 어째든 출발.. 택시를 타고.. 사무실에 나온 사람들 모두 다 행여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나온 듯하다.. 역시 모두 다 되돌아 간다. 그들도 나처럼 씁쓸할테지. 속으로 말헸다. 함께 나오는 그 분은 믿을 수가 없다. 그의 생각엔 절박이라는 것이 빠졌다. 그 전 저녁에라도 말을 해 주었으면 다른 곳으로 갔을텐데... 괜히 속은 기분이 듣다. 이용 당한 느낌도 들도......
교회분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했다.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교회 내에 어느 목장이라고 한다. 목장... 요즘 교회에서 많이 듣는 것이다. 인력 사무소에서 큰 유리창을 통해 도로 건너편을 보면 행복한 교회가 보인다. 어제는 약속 장소를 교회 앞이다. 먼저 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교화가 참 많다. 똑같은 이름의 행복한 교회도 있다. 목장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목장의 리더 분을 목자 목녀님이라고 부른다. 어제는 목자 목녀님의 초대로 저녁에 고기를 먹었다. 한우였나본 데 맛있었다. 좋은 분들이다. 일당이 1만원 적게 들어왔다. 아침에 문의했더니 잘 못 보냈단다. 아무리 잘 못 보냈다지만 이러한 계산법은 나오지 않는다.
아침이다. 숙소에서 나와 콜택시를 부르려고 하는 도중에 반대편에서 택시가 오고 있다. 얼른 옛날처럼 손을 들고 방향을 돌려서 오라고 손짓했다. 탑승 완료. 콜을 안하고 직접 잡아 탔으니 콜바 1천원을 절약하는 건가. 어제랑 비교해 보니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 했다. 1천원의 차이를 실감하기가 싑지 않다 그러니콜을 쉽게 하는 것이 아닐까?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의 차이. 그러나 편리함. 그렇게 우린 길이들여졌나보다. 택시를 내리려고 문을 열고 한 발을 내리려고 하는데 차가 출발을 한다. 또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 뭐가 그리 급한 걸까? 그리고는 아무 말도 없이 사라져 버린다. 싸가지....
채택 근무에 대한 뉴스가 흘러 나온다. 집에서 근무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한데, 그 반대로 어려웠다고 한다. 아마 그럴 것 같다. 아이들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공부할 때 힘들어 했으니 학습이나 일이나 같지 않을까? 어제 작업을 마무리하고 마지막으로 신분증을 요구한다. 신분증을 찍어 올려야 일당을 준단다. 용역 일을 하려면 신분증과 건설안전교육이수증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마스크는 필수 그리고 혈압과 체온 관리도 필수다. 좀 좀 어려워져 간다. 참 이상한 것은 일당은 왜 안 오르는 걸까? 아님 벌써 올랐는데 중간에서 사라져 버린 것일까? 요즘 현장엔 외국인이 많다. 외국인이 우리에게 작업 지시를 한다. 그리고 큰 소리도 친다. 대체 우리의 위치는 어느 정도일까? 최하위층 중에서도 최하위이다. 외국인보..
어제는 밧데리 공징에 갔다. 저녁에 일당이 들어왔는데 11만원이다. 일당 13만원에서 2만원이나 뗀 것이다. 이침에 문의했더니 공장에서는 세금을 3.3%를 뗀단다. 헐~할 말 없음. 아침에 사무실로 출발 카카오T앱을 사용했는데 기사분이 호출하면 콜비가 1천원이란다. 요금에 포함되어진다고 한다. 당연해 보이는 것인데 왜 난 몰랐을까? 어제 오늘은 같이 택시를 타고 다닌다. 교대로 요금을 내니 경비가 반으로 준 것이다. 어쨌든 좋은 일이다. 오늘은 다른 곳으로 간단다. 어디로 가는 것일까? 티스토리에 글을 쓰고 쓴 글을 검색했더니 다음에 검색이 안된다. 다른 글은 검색이 되는데 왜 그것만 안될까? 제목을 수정하고 내용을 수정해도 안된다. 뭐가 문제인가? 다시 적어야 하는가? 아~참 어쩌나? 그냥 그대로 둘까..
다른 인력 사무실은 벌써 끝났을 시간인데 아직도 문조차 열지 않았다. 숙소에서 6시 10분에 출발. 첫 날이라면서 택시를 타고 쏜살같이 왔더니 6시25분정도에 사무실에 도착. 그런데 아직 문 조차 열지 않았다. 40분까지 오면 되는 곳이란다. 의구심이 생기지만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한다. 정말 6시 50분 정도되니 사람이 모이기 시작한다. 대부분 8시.8시30분에 시작하는 공장이나 현장이다. 오늘 간 현장 밧데리 공장이다. 8시30분에 시작 12시 점심 5시20분 퇴근이다 일당은 13만원이란다. 계좌로 송금을 한단다. 다른 분들의 말로는 저녁9시쯤에 입금이 된다고 한다. 다른 곳은 바로 쏘아 주는데 ...
새벽 여느 때처럼 출발. 아산에서 탈 때는 괜찮았는데 천안에서 내리니 빗방울이 살금살금 내린다. 분위기가 조금 조용한 편이다. 비가 와서 어제 일하던 곳에는 가지 못한다. 쉰다고 한다. 고덕으로 가라고 한다. 거기는 비가 와도 일 할 수 있다고 한다. 일하러 갔다가도 되돌아 올 수 있다고 한다. 현장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었다. 여긴 안전교육이나 혈압. 체온 측정 이런 것들이 없다. 그러니 아침 식사 후에 커피도 따뜻하고 달콤하게 한 잔했다. 역시 밖에는 비가 온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조금씩 계속 내린다. 오전 작업을 마친 후에 집으로 가잔다. 비가 와서 오후에는 휴식이란다. 점심은 먹어야겠지. 식당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커피도 한 잔 하려고 뽑아들고 빗 속을 걸었다. 그런데 밥도 안 먹고 기다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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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사무소에 나왔다. 나오기 전에 항상 준비히는 것이 있다. 일단 아침은 먹지 않는다. 현장에서 혈압을 체크하기 때문에 아침과 커피를 먹지 않는다. 점심 때는 먹는다. 그리고 각반 마스크 안전화 장갑을 준비한다.신분증과 안전교육이수증도 가지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장갑을 준비한다. 안전모는 현장에서 제공해 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코팅장갑과 목장갑을 판매하고 있다. 코팅장갑2개 1000원 목장갑2개 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현장에 가면 다 줘.라고 말했는데.... 요즘은 안된다. 변한 것이다. 사람의 기대는 그대로 인데 현장은 바뀌었다. 참 변하지 않는데 일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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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 비취된 내용이다. 좀 오래된 내용이었다. 그래도 지금도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충남에 거주하시는 75세 이상 어르신 시내 농어촌버스 무료 지원 서비스. 어르신 무료로 타세요. 2019년 7월 1일부터 실행한 것이네요. 복권기금 활용 함께타요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 시내 농어촌 버스 요금할인.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을 둔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0% 혜택. 국가유공자 가족은 30% 혜택을 준다고 하네요 2020년 7월 1일부터 실행을 했네요 충청남도 잘 하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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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할 말이 없다. 새벽까지 출발하여 현장에 도착했다. 처음가는 현장이라서 안전교육을 받아야한다. 안전교육장에서 혈압체크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 . 갑자기 사람이 오더니 되돌아 가란다. 인력 사무소에서 너무 많이 사람을 보냈단다. 4명이 되돌아왔다. 벌써 7시가 훌쩍 넘었다. 마음이 아프지만 방법이 없다. 사무실을 나오며 사진을 하나 찍었다. 이제 인력사무소 여기에서도 4대보험을 뗀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하루에 1만 1천원을 공제한다는 것이다. 수수료에 4대보험에 차비까지 떼고 나면 받아가는 일당은 얼마되지 않는다.차비는 3천원. 수수료는 일당의 10% 를 공제한다. 여기 대부분의 일당 13만원 수수료 1만3천원 4대보험 1만1천원 차비3천원 모두 2만4천원을 공제한다. 여기서 세금 1천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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