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교회분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했다.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교회 내에 어느 목장이라고 한다. 목장... 요즘 교회에서 많이 듣는 것이다. 인력 사무소에서 큰 유리창을 통해 도로 건너편을 보면 행복한 교회가 보인다. 어제는 약속 장소를 교회 앞이다. 먼저 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교화가 참 많다. 똑같은 이름의 행복한 교회도 있다. 목장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목장의 리더 분을 목자 목녀님이라고 부른다. 어제는 목자 목녀님의 초대로 저녁에 고기를 먹었다. 한우였나본 데 맛있었다. 좋은 분들이다. 일당이 1만원 적게 들어왔다. 아침에 문의했더니 잘 못 보냈단다. 아무리 잘 못 보냈다지만 이러한 계산법은 나오지 않는다.
'날마다 > 한국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티켓 실천으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지피지기면백전백승 (1) | 2021.03.30 |
---|---|
절박해야 제대로 산다... (0) | 2021.03.28 |
또 사고날 뻔... (0) | 2021.03.26 |
신분증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한다. (1) | 2021.03.24 |
일당이 왜 적지?콜비1천원 (2) | 2021.03.23 |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