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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국의 일상

목장 목자 목녀 행복한교회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1. 3. 27. 07:00

교회분의 초대로 저녁식사를 했다. 아직 이름은 모르지만 교회 내에 어느 목장이라고 한다. 목장... 요즘 교회에서 많이 듣는 것이다. 인력 사무소에서 큰 유리창을 통해 도로 건너편을 보면 행복한 교회가 보인다. 어제는 약속 장소를 교회 앞이다. 먼저 와서 주위를 둘러보니 교화가 참 많다. 똑같은 이름의 행복한 교회도 있다. 목장이 뭔지는 잘 모르지만 목장의 리더 분을 목자 목녀님이라고 부른다. 어제는 목자 목녀님의 초대로 저녁에 고기를 먹었다. 한우였나본 데 맛있었다. 좋은 분들이다. 일당이 1만원 적게 들어왔다. 아침에 문의했더니 잘 못 보냈단다. 아무리 잘 못 보냈다지만 이러한 계산법은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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