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마스크가 필요하다. 마스크 시대인 지금 마스크 구하기는 너무나 쉽다. 일상이 되어져 버렸다. 마스크에 대한 새로운 것이 평택 삼성현장에서 나왔다. 여기에 대한 불만도 많다. 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다. 얼마일까? 당장 필요하니 편의점으로 갔다. 역시 있기는 하다. KF94라고 적힌 것을 구입해야 한다. 이 제품만 허락이 된 것이다. 다른 제품을 사용시에는 현장 출입이 금지된다. 커로나가 더 삼각해지니 더 강화된 대책이 나온 것이다. 한 편으로는 이해도 되고 당연히 그렇게라도 대처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다. 일회용이고 천 오백원이상이다.다른 마스크랑 비교하면 많이 비싼 것이다. 그리고 스막으로 들어가면서 라인마스크로 갈아서 낀다. 그러니 사실상 가격에 비해 사용 빈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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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기케이블과 전기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은 먼저 뻰찌로 피복을 벗기고 벗겨진 선을 뻰찌로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쥐꼬리처럼 꼰다 그 다음에는 꼬아진 말단을 사선으로 비스듬히 잘라서 정리한다. 와이어커넥트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끼우고 전기테이프를 3번이상을 감는다. 모든 현장들이 비슷할 것 같다. 삼성현장에서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다. 그런데 이것을 바꾸라고 한다. 아래와 같은 공지가 나왔다 새로운 방법은 피복을 벗기는 것은 바꿀 수가 없다. 그리고나서 슬리브를 끼우고 압착기로 찍는다. 그리고나서 바로 전기테이프를 3번이상 감는다. 좀 더 안정적이고 튼튼하다는 것이다. 오늘 이 작업을 했다. 역시나 공지가 구체화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그냥 옛날 방식대로 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
며칠 전부터 임시스막을 통해 현장으로 들어갔다. 지금 현장을 크린룸이라고 한다.클린룸이란 깨끗하다라는 뜻이다. 티비에서보면 반도체에 대해 방영할 때 사람들이 몸이 전혀 보이지 않을 만큼 해서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반도체 공장이라서 먼지 티끌 하나도 영향을 미치나보다? 우리가 그렇게하고 작업을 한다. 이유는 크린룸이라고 한다. 사실 아주머니들이 바닥을 정말 깨끗이 밖는다 그런데 사실상 작업하러 위로 올라가 보면 엉망진창이다. 그래? 바닥만이라도 깨끗해야지.... 스막이란 무슨 뜻일까? smock 영어로는 요렇게 적는다. 사전적인 의미는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입는 덧옷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주방에서 일 할때 앞치마를 두르고 그림을 그릴 때 옷에 물감이 묻지 않도록 그림 작업 전에 겉이다 입는..
아이볼트 철거 작업을 했다. 가설팀이 가설등을 설치하기 위해 박은 아이볼트를 이제는 필요가 없어서 철거를 한다. 또 다른 한 팀은 가설등 중에 깜박깜박 하는 것. 불이 안 들어 오는 것을 교체하는 작업을 한다.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하는 작업이라서 대부분 불법이다. 여기서 불법이란 안전팀의 요구대로 작업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마치고 저녁이다. 큰 일이 발생했다. 차에 시동을 켜고 문을 잠근 채 닫아 버렸단다. 열쇠를 차 안에 두고 잠근 것이다. 난리다. 역시 우리 팀장님 얼른 보험회사로 전화한다. 보험서비스로 해결해야 한단다. 20~30분정도 기다렸나? 삼성애니카에서 사람이 나왔다. 어떻게 열었을까? 따라 할까봐.... 적지 않는다. 어째든 보험서비스로 해결하면 된다는 사실만 기억해 두자.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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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올리려고 했더니 네이버블로그팀에서 공지를 보내 놓았네요. 개인도메인 및 blog.me 도메인 사용 중단을 안내하는 공지이다. 2021년 1월부터 기본 도메인(blog.naver.com)만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를 클릭하여 내용을 자세히 보기로 합니다. ●블로그도메인 정책변경안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냥 쭉 스캔한 것 올립니다 ●제에게는 별 상관이 없네요. 저의 블로그는 기본 도메인으로 했거든요. 사실은 다른 것은 어떻게 하는 지 잘 몰라서 못했어요.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것만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예요 ●저는 인터넷쿠키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사용자가 특정 홈페이지를 접속할 때 생성되는 정보를 담은 임시 파일로 특정 사이트를 처음 방문하면 ID와 비밀번호를 기록한 쿠키가 만들어지고 ..
아침 6시 10분 아산에서 출발 6시 36분 밥심 도착 지체없이 밥 먹고 차를 탔다. 7시에 차 출발. 7시 30분까지 게이트에서 모인다.준비물은 신분증,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이다. 평소에 하던 것도 모두 다 챙기고.... 어제는 마스크의 앞 뒤가 어딘가에 대한 시비가 있었다. 아직까지 답을 찾지 못했다. 제각기 자기가 옳다고 하니..... 혹시나 마스크 통에는 안내하고 있을까? 역시 없네. 3중 구조로 되어져 있고 착용 순서는 나오는데 앞 뒤에 대해서는 없다. 별 상관없이 사용했는데... 갑자기 궁금하네. 한쪽은 색깔이 있고 다른 한쪽은 없는 마스크를 아무 생각없이 그냥 색깔있는 쪽을 바깥으로 향하게하여 착용했다. 상식처럼 보였다. 그런데 이것도 아니라는 반박이 나왔다. 그럼 무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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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일부터 안전한메일 환경제공을 위해 internet Explorer 10 이하 버전의 브라우저에서의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공지 사항이 메일로 왔다. 그러니까 다음메일을 보내거나 열거나할 수가 없게 된다는 것이다. 다음 메일 외에 다음이 제공하는 다른 서비스는 어떻게 될까? 인터넷익스플로러를 IE11버전으로 업데이트하거나 엣지,크롬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권고한다.안전한 메일 환경을 위한 것이라고 회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그리고 아래에는 현재 내 브라우저의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바로가기도 보내 놓았다. 난 엣지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기에 그냥 통과한다. 필요하신 분들은 메일에서 보내주신 링크를 타고 가서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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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의 아이디가 휴면 상태로 전환될 예정입니다라고 해서 이것 풀고 카카오 애드핏(kakao AdFit) 접속하기까지 해 봅니다. 나의 다음 아이디가 휴면 상태로 전환될 예정이란다. 그러면 좀 곤란하다. 일한다고 너무 게을렀더니 이 사태가 벌어지는 것이다. 다시 마음을 잡고 해결해야 한다. 재신청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회원 로그인 후 본인 확인을 통해 바로 아이디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을 클릭하여 절차를 진행합니다. 그러면 아래 단계로 넘어 갑니다. 여기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입하고 로그인을 하여 다음 단계로 진입합니다. 그러면 아래로 이동합니다. Kakao for business로 넘어 왔네요. 여기서 우측 상단에 있는 을 클릭하여 다음 단계로 갑니다. 위에처럼 카카오메일 아이디,이메일,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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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추운 날씨이다. 숙소에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팍 스쳐간다. 마스크가 다 떨어졌다. 그리고 물파스도 필요하다. 먼저 물파스를 사려고 한다. 사실 물파스를 산 기억이 언제쯤인지 가물가물하다. 대체 얼마일까요? 그리고 어디가면 살 수가 있을까? 전에 밤 늦게 사러 나갔었다. 편의점에 갔다. 감기약이나 멘솔레담은 파는 데 물파스는 없었다. 참 이상하다..... 마트에 갔더니 거기에도 역시 없다. 다이소에도 가 봤다. 기대와는 달리 없었다. 별거도 아닌 것이 구하기는 쉽지 않네. 오늘은 역시 약국으로 간다. 모두가 하는 말이 약국이다. 동전을 들고 출발했다. 동전이 모여 있어서 불편해서 사용해 버릴 작정이다. 동전을 모두다 사용하고 나머지는 카드로 계산하려고 한다. 역시 약국에는 있다. 가격은 4000원..
아침에 출근하러 나갔더니 이상하다. 아무도 없다. 얼른 카톡을 확인해 봤더니 우리팀 전체 후무란다. 다시 찬 바람 맞으며 복귀 잠시 후에 연락이 왔다.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때러 다같이 출발한단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한데 프린트기가 없어서 그냥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때기로 헸다. 준비물은 신분증이다. 팀원 전체가 만나서 출발.내비를 찍고 간다. 도착해서 코로나 때문에 적고 열 체크하고 들어가니 사람이 몇 명 없다. 번호표 뽑고 대기 없이 업무를 봤다. 신분증 내밀고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요 했더니 1분도 안돼서 나왔다. 평택2기가 오늘부터 임시스막으로 바뀐단다. 스막의 뜻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사내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현장이 아니라 '사내'라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오늘 쉬었다.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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