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날마다/한국의 일상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때로 갔다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0. 12. 15. 17:28

아침에 출근하러 나갔더니 이상하다. 아무도 없다. 얼른 카톡을 확인해 봤더니 우리팀 전체 후무란다. 다시 찬 바람 맞으며 복귀 잠시 후에 연락이 왔다.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를 때러 다같이 출발한단다. 인터넷으로도 가능한데 프린트기가 없어서 그냥 국민건강보험공단에 가서 때기로 헸다. 준비물은 신분증이다. 팀원 전체가 만나서 출발.내비를 찍고 간다. 도착해서 코로나 때문에 적고 열 체크하고 들어가니  사람이 몇 명 없다. 번호표 뽑고 대기 없이 업무를 봤다. 신분증 내밀고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요 했더니 1분도 안돼서 나왔다.
평택2기가 오늘부터 임시스막으로 바뀐단다. 스막의 뜻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사내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제는 현장이 아니라 '사내'라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오늘 쉬었다. 바뀌는 절차가 쉽지가 않나보다. 내일은 출근을 한단다.신분증, 건강보험자격득실 확인서, 재직 증명서,를 준비해서 내일 아침 출입게이트에서 만나자고 한다. 재직증명서는 회사에서 준비하나 보다. 대체......
내일은 일당 벌 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시대에 ......

'날마다 > 한국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방카드 발급 받았다  (0) 2020.12.16
물파스 마스크 사러 밖으로 간다  (0) 2020.12.15
밥심에서 점심을 먹는다  (0) 2020.12.14
아산에 눈이 왔다  (0) 2020.12.13
가설분전반 부양 작업  (0) 2020.12.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