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마치고 인력사무서에 도착하여 일당을 받았다. 그리고 테이블에 붙은 공고를 보았다. 공고 내용을 보자. 공고 2019년 1월 1일부터 원천징수 세액 및 고용보험료를 노임별 요율에 따라 아래와같이 공제하고 지급할 예정이니 양해바랍니다( 천안용역업체 전체 시행 예정입니다) 12만원~14만원 공제금액 1000원 15만원~17만원 공제금액 2000원 18만원~19만원 공제금액 3000원 20만원이상 공제금액 4000원 기타 금액은 징수 요율표에 따라서 공제함 2020년 1월 00일 만석인력 벌써 오래 전부터 시작된 것이군요 요즘은 4대보험을 떼는 곳도 있다고 한다.
오늘도 새벽에 출발이다. 4시50분 정도에 나가니 근처에 택시가 한 대 있다. 그래서 무작정 탔다. 카카오택시를 불러서 타야 하는데 카카오택시는 아니다. 전에랑 같은 위치에서 탑승을 했는데 가격이 좀 더 나왔다. 2천원 정도 더 많이 나왔다.속으로 놀랐다. 일당벌이에게는 1,2천원이도 민감하다. 택시타고 사무실로 오는 것 자체가 별로다. 아산에는 인력사무소가 없으니 당연히 택시를 타야한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다. 그렇다면 최소한의 경비로 가야 한다. 함께 가는 사람이 있으면 좋은데 일찍 출발하려는 사람이 없다. 일찍 출발하는 이유는 절박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자리가 없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걱정 때문이다. 먼거리에서 택시타고 인력사무실에 갔는데 일자리 마저도 없으면 얼마나 불쌍한가? 그래서 일찍 출발하..
아침 5시50분정도에 숙소를 출발했다. 같이 가시는 분이 콜 했는지 카카오택시가 대기 중이다. 택시를 타고 달려온 곳이 미림인력개발이다. 전에 나가던 인력회사는 5시 이전에 출발했었는데 여기는 6시 이전에 출발. 그러니까 1시간정도 이득이다. 위치는 전에랑 비슷한 위치에 사무소가 있다. 사람은 많지 않다. 여자 분이 사무소장이다. 6시 10분쯤 우리가 도착했는데 소장님음 15분쯤 나왔다. 우리 앞에 한 팀 3,4명이 출발했고 우리 둘은 대기 중이다 다른 팀이 오고 있는데 그 팀과 함께 갈 모양새다. 아산에서 천안까지 왔다고하니 좀 놀라는 기색이다. 차로 왔냐고 묻는다. 차가 없다 우린. 차가 있으면 대우를 조금 더 받는다. 차로 현장을 나가야 하니 당연하다. 티비 뉴스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것 LH에 대한..
인력사무소에 나가서 일하고나서 일당을 챙기는데 천원이 빈다. 받고 탁자에 앉아서 곰곰히 생각했다. 나의 착오가 아닌가 하고..... 아무리 따져봐도 이상하다. 십삼만원에서 수수료 차비를 공제하면 십일만사천원이어야 한다. 그런데 십일만삼천원이다. 천원의 차이.... 별 것도 아닌데.... 기분이 찜찜하다. 문의하자. 갑근세 천원을 공제했단다. 정말 얼마되지도 않는 일당에서 많이도 떼간다. 현장에서는 코로나검사에 대해 말이 많다. 커로나검사를 받아야 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효과는 2주란다. 즉슨 2주마다 코로나검사를 받으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쁘지 않을 때 하루 쉬고 코로나 검사를 받으란다. 하루 쉬면 일당이 나오지 않는데. 왜 그렇게 해야 하는가? 멀쩡한 사람에게 일할 권리... 돈 벌고 먹고 ..
운영 중인 티스토리 블로그의 이름을 바꾸고 싶다. 고민이 있다.... 애드센스는 어떻게 되는가?이다. 여기에 문제가 생긴다면 문제이다. 이런 경우에 어떠한 영향이 발생하는 것일까? 경험이 있으신 분이 있으면 부탁.... 새벽에 택시를 탔다. 조금 빨리 달리는 기분이다. 택시 비용은 조금 적게 나왔다. 용역 사무소에 도착하여 기다리니 모든 것은 한국인과 같은데 조금 다른 카자흐스탄 사람이 처음으로 왔다. 외국인이라 절차가 복잡할 듯한데. 똑같다. 임금도 똑같다. 대한민국 대단한 나라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천국이 아닐까? 어째든 다시 티스토리 이름을 바꾸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야겠다. 애드센스가 많이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수익하고 관계가 있으니 당연하지 않을까? 좀 더 찾아보고.... 좀 더 알아보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사실 지금 티스토리가 있다. 요즘 전에와는 많이 달라졌다. 처음 티스토리는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받았다. 쉽지 않았다. 그런데도 수익이 된다는 이유로 많이 원했다. 그 시절에 저도 티스토리를 시작했다. 그 다음은 완전 개방했다. 누구든지 개설할 수 있더록 했다. 요즘은 전화번호 하나에 카카오계정 하나이다. 티스토리는 카카오계정으로 시작하게 한다. 그러므로 두 개의 티스토리를 개정하려면 원칙적으로 전화번호가 2개여야 한다. 이렇게 해보려고 했더니 안 된다. 이미 카톡계정을 사용중이기 때문이다. 방법이 없으니 포기.... 그럴수는 없다. 기존의 티스토리에서 계정으로 가면 거기서 새블로그를 개설 할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티스토리를 하나 더 개설했다. 간단..
상해진단서를 떼서 경찰서에 제출해야한다. 제대로 일당 날리는 날이다...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흔쾌히 하기로 했다. 다 같이 살아야하지 않겠나. 차비를 얼마나 최소화 하느냐가 오늘의 관건이다. 일당도 날렸으니 경비라도 줄여야 한다. 아산에서 안중까지 가야한다. 일단 카카오맵앱으로 길찾기를 했다. 출발지랑 도착지를 입력하고 길찾기를 하면 원하는 정보가 나온다. 대한민국을 존경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것이 아니겠는가. 교통수단을 택시로 선택하니 거의 왕복 6만원대다. 대중교통으로 선택했다. 싸다. 시간이 거의 2시간 반 소요된다. 대기 시간들을 합치면 거의 3시간 반정도다. 밥도 먹고 병원을 들러야 하니 하루는 후딱가겠다. 그래도 이것으로 하기로 했다. 오늘 하루의 임무이니까. 바쁠 것도 없고.... ..
어제는 좀 늦었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4시 50분 정도에 출발했다. 밖에 나가서 와이파이 되는 곳에 가서 카카오T로 택시를 불렀다. 처음엔 실패. 두번째 시도에 성공했다. 천천히 약속 장소로 이동하여 조금 기다렸더니 카카오택시가 왔다. 번호를 확인하니 맞다. 탑승하니 바로 출발한다. 카카오택시를 부를 때 이미 도착지점을 알렸기 때문이다. 내릴 때도 그냥 내렸다. 자동 결제 서비스에 가입했더니 이렇게 됐다. 참 편한 세상이다. 인력사무실에 도착하니 그렇게 많지는 않다. 내가 좀 일찍 왔다는 증거이다. 오늘은 12명이 한꺼번에 갔다. 현장은 아산모아엘가 아파트 1단지 신축공사 현장이다. 이제 막 시작하는 모양새이다. 체온을 재고 들어가서 안전교육을 받았다. 혈압 체크도 하고. 요즘 일용직도 혈압과 체온은 기..
교통사고로 뜻하지 않게 일자리를 잃어버렸다. 그렇다고 죽치고 놀고 있을 수 만은 없다. 오늘 새벽 5시 20분쯤에 택시타고 천안만석인력 사무실로 향했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불안했지만. 택시가 잡히는 바람에 일단 무조건 고오~ 사람들이 많다. 일하는 나가는 사람도 많다. 우린 두 명이 갔다. 7시30분부터 시장다. 배방역 부근이 현장이다. 에이치빔을 산소절단기로 잘라내면 잘라진 것을 정리하고 옮기는 일이다. 좋았다. 일찍 마쳤다 3시20분 정도에 마쳤다. 1공수로 사인을 받았다. 배방역에서 천안역까지 전철로 이동하고 걸어서 사무실에 복구했다. 전철 안에 게시된 광고를 찍었다.간병인 모집 존중받는 간병인 케어닥이 약속할께요 간병인찾기/일자리찾기 1833-9861 위에 것은 전철 안에 게시된 것이다. 간병인..
티스토리 계정을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그냥 따라 주기로 했다. 먼저 휴대폰을 열고 카톡앱을 접속했다. 거기서 메일 아이콘을 찾아서 터치했더니 이메일을 만들라고 한다. 아주 간단하게 쉽게 이멜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카카오계정이 된다. 이멜을 만들 때 카톡의 계정이 새로 만드는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이 된다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그렇게 카카오계정을 만들고 나서 티스토리 간다. 그리고 티스토리를 열고 카카오계정으로 전환을 했다. 카톡은 바로 전환되더니 티스토리는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린 듯하다. 어제는 티스토리 로그인 할 때 카카오 계정으로도 기존의 계정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했다. 오늘은 기존의 계정으로는 불가능하고 카카오계정으로만 로그인이 가능케 되었다. 카카오계정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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