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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전기케이블과 전기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은 먼저 뻰찌로 피복을 벗기고 벗겨진 선을 뻰찌로 잡고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쥐꼬리처럼 꼰다 그 다음에는 꼬아진 말단을 사선으로 비스듬히 잘라서 정리한다. 와이어커넥트를 시계방향으로 돌려 끼우고 전기테이프를 3번이상을 감는다. 모든 현장들이 비슷할 것 같다. 삼성현장에서도 지금까지 그렇게 했다. 그런데 이것을 바꾸라고 한다. 아래와 같은 공지가 나왔다
![](https://blog.kakaocdn.net/dn/cgKydy/btqQPylDgPi/KV6J7AhR0XtBCYUkVDPYQ0/img.jpg)
새로운 방법은 피복을 벗기는 것은 바꿀 수가 없다. 그리고나서 슬리브를 끼우고 압착기로 찍는다. 그리고나서 바로 전기테이프를 3번이상 감는다. 좀 더 안정적이고 튼튼하다는 것이다.
오늘 이 작업을 했다. 역시나 공지가 구체화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해 보인다. 그냥 옛날 방식대로 작업을 실시했다. 그러나 언젠가는 정착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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