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로마서2장1절~16절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심판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 남을 심판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이ㅛ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내린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줄로 생각합니까?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기심에..
인사 로마서1장1절~7절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부르심을 받아 사도가 되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따로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그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 태어나셨으며 성령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나타내신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신 분이십니다 그는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우리는 그를 통하여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믿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 들어 있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로마에 있는 모든 신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삼성 고덕 현장에 왔다 P3팹 2층에서 작업 중이다. 이 현장에서 아산에 있는 숙소를 가려면..... 방법은..... 있다. 일을 종료하면 식당으로 간다. 우린 삼진일렉스 소속이라 개성식당에서 밥을 먹는다. 식사 후에 역까지 걸어 간다.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 여기서 천안으로 가는 전철을 탄다. 천안역에서 하차한다. 그리고 걸어서 교회까지 간다. 기도하며 고된 몸을 휴식한다. 저녁 9시쯤에 다시 출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한다. 도착하면 저녁 10시 정도....
우리 팀은 3개월 조금 넘는 시간을 휴식한 후에 드디어 다시 일을 시작했다. 삼성에서 일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으나 아직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여파가 크다. 아직은 삼성은 일을 벌일 생각이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더니 정말 딱 이 꼴이다. 인생 하빠리 현장 작업자는 죽을 지경이다.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다. 우연히 대산공장으로 가게 되었다 LG화학(주) 대산공장이다. 처음엔 대산이 어디인지 조차도 몰랐다. 숙소에서 1시간을 차를 달려 도착했다. 야외에서 케이블 트레이를 설치하는 일이다. 안전 규정이나 걷는 거리나... 삼성보다는 작업하기에는 더 좋다.8시 시작하고 5시까지 한다.
애터미를 탈퇴하려고 한다. 실업급여와 관계가 있다고 하니 정리를 해두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휴대폰에서 www.atomy.kr로 들어가서 회원정보에서 탈퇴를 하려고 했다. 그런데 좀 달라진 것이 있다. 탈퇴 후에 6개월 전까지 재가입이 안되는 것이었는데 왠일.....? 탈퇴하신 후 1년(364일) 내에 재가입이 불가능합니다 라고 적혀 있다. 그리고 탈퇴에 대해 어떠한 조건도 부여하지 아니합니다. 내용이 바뀐 것이다. 일단 탈퇴를 해야겠다. 실업급여를 신청할 일이 있으면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처음엔 아무 것도 모르고 가입했는데..... 이제라도 알아서 감사하다
카카오택시를 타고 새벽에 출발. 타고 가만히 있었다. 요즘은 목적지를 말하지 않아도 된다. 콜 할때 이미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기 때문이다. 계속 조용히 가고 싶은데 말을 건다. 매일 나가느냐? 네. 그렇죠 뭐.... 택시 기사분은 새벽 1시에 나와서 오후 1시까지 한단다. 콜만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렇게하면 돈이 안된단다. 그래서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손을 드는 손님도 태워야 한단다. 그래야 어느 정도 된단다. 한 달 2백에서 3백 정도 된단다. 우리하고 거의 비슷한데 이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12시간 일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도 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새벽 4시 50분 정도 출발하여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오후 7시 정도.. 보통 쉬지않고 매일 나가면 2백에서 3백정도다. ..
애터미를 탈퇴하고 바로 재가입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할까? 가입과 탈퇴가 자유로우니 가능한건가? 가입은 자유롭다. 자신의 의지에 달린 것은 맞다. 탈퇴 또한 자유롭다. 온라인으로 쉽게 바로 된다고 한다. 오프라인으로 하는 방법도 있다고들 하지만 온라인으로 쉽게 되는 데 굳이 오프라인을 이용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탈퇴 후에 바로 즉시 재가입이 되느냐는 것이다. 그렇지는 않다. 탈퇴 후 6개월이 지나야 재가입이 된다고 한다.1년동안 물건을 구매한 경력이 없으면 자동 탈퇴 된다고 한다. 이렇게 자동탈퇴 된 경우에는 자동탈퇴 바로 다음 날 재가입이 된다고 한다. 지금 탈퇴하고 6개월을 기다릴까? 아니면 자동탈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나을까? 지금 상황으로는 그냥 탈퇴하는 것이 더 ..
현장에 혼자가야 한다. 위치를 알아보고 차편을 알아보니 마땅한 것이 없다. 인력사무소에서 태워주면 좋은데..... 혼자라서 안되나보다. 택시를 타자니 8천원정도다. 버스는 이른 시간에 출발하는 것이 없다. 7시까지 현장사무실에 도착해야 하는데 버스는 시간이 애매하다. 버스를 내려서 또 걸어서 찾아가야하고.... 초행길이라 헤매일 수도 있다. 택시를 타자니 비용이 세다.택시를 타느니 차라리 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카카오맵을 열어서 근처의 주소를 입력하고 그냥 걷기로 했다. 1시간 10분 정도의 거리라고 나온다. 경험에 의하면 소요 시간은 많이 단축될 것이다. 어째든 걸어서 출발. 10분 전에 도착했다. 무사히 성공이다.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 잠깐 먹으러 가는 시간 (15분정도)외에 혼자서 ..
오늘은 신호수로서 일을 했다. 비계 시스템을 2주정도 쉬지 않고 했더니 엘보오하고 허리가 아프다. 누웠다가 일어날 때, 앉았다가 일어날 때 너무 아파 제대로 잘 일어나지를 못할 정도다. 조금 움직이면 괜찮아진다. 오늘은 쉬운 일을 배정받아 갔다. 돈은 좀 적어도 몸에 무리가 가지않는 일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신호수를 봤다. 정말 싫어하는 일인데 몸을 생각하여 하기로 했다. 일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와야 하는데 카드를 두고 왔다. 헐~. 동전도 없다. 다른 분의 말을 들어 보니 2천원을 내면 기사분이 4백원 남겨 준단다. 정말인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 조금 쑥스럽다. 조금 불안하기도 하고.... 일단 버스를 타고 2천원이요 했더니.기사분이 얼른 버튼을 누른다. 누를 때마다 동전이 톡톡 떨어졌다. ..
미용실에 갔다. 머리를 깍으러 갔다. 의자에 앉으니 이상한 것을 한다. 투명한 것을 붙여 눈으로 잘린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마스크는 쓴 채로 깍는다. 물론 머리를 감을 때도 마스크와 투명 눈보호하는 곳을 그대로 착용했다. 답답했다. 눈을 가리는 것에 김이 서려 뿌였게 되어 흐릿하다. 눈에 머리카락이 안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이다. 머리를 깍는 것을 볼 수가 없다. 가격은 1만2천원이다. 가격을 물어보기가 뭐해서 그냥 카드를 내밀었다. 벽에 가격표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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