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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에 갔다. 머리를 깍으러 갔다. 의자에 앉으니 이상한 것을 한다. 투명한 것을 붙여 눈으로 잘린 머리카락이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마스크는 쓴 채로 깍는다. 물론 머리를 감을 때도 마스크와 투명 눈보호하는 곳을 그대로 착용했다. 답답했다. 눈을 가리는 것에 김이 서려 뿌였게 되어 흐릿하다. 눈에 머리카락이 안 들어온다는 것은 사실이다. 머리를 깍는 것을 볼 수가 없다. 가격은 1만2천원이다. 가격을 물어보기가 뭐해서 그냥 카드를 내밀었다. 벽에 가격표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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