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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한국의 일상

LG화학(주) 대산 공장에 가다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21. 6. 29. 05:09

우리 팀은 3개월 조금 넘는 시간을 휴식한 후에 드디어 다시 일을  시작했다. 삼성에서 일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으나 아직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여파가 크다. 아직은 삼성은 일을 벌일 생각이 없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더니 정말 딱 이 꼴이다.  인생 하빠리 현장 작업자는 죽을 지경이다. 먹고 살기 위해 발버둥을 칠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다. 우연히 대산공장으로 가게 되었다 LG화학(주) 대산공장이다. 처음엔 대산이 어디인지 조차도 몰랐다. 숙소에서 1시간을 차를 달려 도착했다. 야외에서 케이블 트레이를 설치하는 일이다. 안전 규정이나 걷는 거리나... 삼성보다는 작업하기에는 더 좋다.8시 시작하고 5시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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