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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를 타고 새벽에 출발. 타고 가만히 있었다. 요즘은 목적지를 말하지 않아도 된다. 콜 할때 이미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기 때문이다. 계속 조용히 가고 싶은데 말을 건다. 매일 나가느냐? 네. 그렇죠 뭐....
택시 기사분은 새벽 1시에 나와서 오후 1시까지 한단다. 콜만 받고 가만히 있으면 안되냐고 했더니. 그렇게하면 돈이 안된단다. 그래서 다니면서 길거리에서 손을 드는 손님도 태워야 한단다. 그래야 어느 정도 된단다. 한 달 2백에서 3백 정도 된단다. 우리하고 거의 비슷한데 이것도 쉽지 않아 보인다. 12시간 일을 한다는 것이다. 사실 우리도 13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새벽 4시 50분 정도 출발하여 일 마치고 집에 오면 오후 7시 정도.. 보통 쉬지않고 매일 나가면 2백에서 3백정도다. 일요일은 무조건 휴식하고.....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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