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를 오고 가다보면 자주 만나게 되는 곳이다.항상 이렇게 두 개가 나란히 붙어 있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모르겠다. 한국에서는 로또를 하면서 참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여기서는 그렇게 흔하게 볼 수있는 것은 아닌 듯하다.그러나 길을 가다보면 쉽지 않게 만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중국에는 복권이 2 종류 밖에 없는 것일까?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중국복리복권과 중국체육복권이다. 복권을 중국 말로는 彩票(차이피야오)라고 한다. 차이란 말은 무지개를 말할 때 사용하는 차이라는 말과 같다.항상 두 개가 함께 붙어 있다.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었다. 여기는 분지이기 때문에 바람이 불지 않으면 매연이나 먼지가 빠져 나가지 못한다. 그래서 공기가 탁해지고 목도 칼칼해진다. 바람이 불면 공..
이젠 봄이다라고 아우성이다. 포근한 날 이젠 봄이다를 연발하도록하는 따스함이다.지나오다가 밖에 살며시 고개를 내밀기 시작하는 새싹들을 본다. 겨울이 지나고 어김없이 따스함이 찾아온 것이다. 조금씩만 참고 견디면 되는 세상.그래도 괜찮다. 또 다시 또 다른 어려움도 기다리고 있을테지. 이렇게 돌고 도나보다. 나의 인생의 봄 날을 기다려 본다. 급하지는 않아도 서서히 다가오고 있겠지. 서서히 조심조심 다가오다보니 느끼지도 못하고 잘 깨닫지도 못한다. 나의 인생의 봄. 급하지 않는 따스함으로 다가오길.......
아래는 무엇일까?어제 출근할 때는 날씨가 흐리다가 결국은 통근버스를 탔을 때 빗방울이 떨어졌다. 퇴근하는 지금은 조용하다. 오늘은 하차를 하다가 야식을 먹고 상차를 했다.하차 1대를 마치고 다음 차를 하차할 때 참으로 반가웠다.애터미 간고등어가 아이스박스에 담겨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그 양이 얼마나 많은 지. 정말 애터미로 돈 많이 버나보다. 택배상하차 일을 하다 보면 간간히 애터미 물건을 만나기도 하는 데 오늘은 완전 대량이었다. 애터미 대박나길 바란다.
밥 먹고 휴식할 때도 안전모를 착용하란다.오늘 아침 종례시간에 나온 알립니다. 그렇지 않으면 바로 즉시 귀가조치한단다. 안전에 대한 것이 한층 더 강조된 거다. 일해보니 꼭 필요한 조치인 듯하다.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위험한 순간이 많다. 특히 요즘은 하차작업을 하는데 물건이 머리 위로 떨어지는 때도 많다. 조심하려고 노력을 하는데도 순식간에 떨어진다. 그럴 때마다 안전모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날씨가 꾸무리하더니 대구역콘서트하우스 앞에서 통근버스를 기다리는 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조금 기다리니 통근버스가 와서 탔다. 비도 피하고 일하러도 가고 모자란 잠도 청하고... 오늘 야간도 기대해 본다.
화재 발생시 대처 요령 1.화재 등 바상사태시 비상발전기 버튼을 눌러 대중에게 알림 2.화재시 역구내에 비치된 소화기.소화전으로 신속히 불을 끔 3.연기.가스가 나면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어 신속히 외부 출구로 대피 4.연기.정전으로 외부출구 식별곤란시 벽.천정의 비상유도등을 따라 탈출 1.긴급 상황 발생시 핸드마이크를 뽑아들면 기관사와 통화할 수 있습니다. 2.화재 발생시 객실 양쪽 벽에 비취된 소화기를 꺼내 안전핀을 뽑고 신속히 불을 끔 3.비상시 출입문쪽 의자 아래의 덮개를 열고 비상손잡이를 당긴 후 출입문을 열고 탈출(선로쪽 추락주의) 4.출입문 개방 불능시 소화기등으로 창문을 파손 후 비상탈출(선로쪽 추락주의) 위의 내용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역구내에 비치된 내용이다.
오늘도 대구콘서트하우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대전 대한통운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수소문 해 보니 그 전날 안전서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오랜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도 안전사고를 당한 것이다. 돌아가는 콘베어에 물건이 끼었는데 그것을 빼려다가 손가락도 함께 끼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치료하고 안정을 취하는 상태란다. 원래는 바로 옆에 설치된 스위치로 전원을 차단하고 제거해야한다. 어쨌든 이 일로 전체가 안전교육을 받았다. 그 많은 사람이 다 교육을 받아야 하니 복잡하고 엉망진창이다. 그렇게 교육을 받고 일을 했다.안전에 대한 것이 엄청 강조되어져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밤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일 마치고 통근버스가 9시에 출발을 했다.집에..
신청한 중국비자를 찾으러 갑니다.언제나처럼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예람여행사라는 것으로 갑니다.중국비자를 대구에 있는 여행사에 부탁하려고 인터넷을 찾았는 데 찾은 곳이 여깁니다.예람여행사지요 다른 곳은 서울쪽에 대부분 모여 있더라고요. 요즘은 직접 가서 직접하시는 분도 많이 있더라구요. 싸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여행사에 부탁했습니다. 대구 반월당역에서 내려 19번 출구로 나와서 곧장 직진 직진 대구서현교회가 나올 때까지 이 건물 8층입니다. 위 사진 보이시죠 저기 8층 입니다. 찾는데는 별거 없습니다. 인사하고 받으면 끝
3번째로 대전으로 간다. 이젠 조금 적응한 기분이다. 통근버스 안에서 오고가며 잠을 자서 그런지 낮이라서 그런지 깊이 잠들지 못했다. 그렇다고 피곤한 것도 아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앞에 오니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갑자기 어제 통근버스안에서 소변이 마려워 참느라고 고생한 기억이 나서 얼른 화장실을 다녀왔다. 감사하게 대구콘서트하우스 안에 들어가니 화장실이 있다. 갔다가 오니 앉아 있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통근 버스가 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은 조금 늦게 오는 편이다.차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니 늘 보던 기사아저씨가 말도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지켜본다. 아마 인원체크 하나보다. 대전 신탄진에 도착하여 일 마치고 귀가할 때는 구미로 갔다가 대구로 왔다. 시간이 30분정도 더 소요됐다.
효성여자중학교이다. 건축용어로는 경량이라고 한다.전문적인 것은 아니고 그냥 같이 일하는 분의 말을 주어 들은 것이다. 천정에 텍스를 붙이는 작업이다. 방학을 통하여 수리를 좀 하는가 보다. 대충 본 일의 순서는 이러하다. 제일 먼저는 발판을 만든다. 천정은 높기 때문에 다이를 만들어 거기에 올라가서 작업을 한다.그리고 천정에 텍스를 붙일 위치에 몰딩작업을 하면서 천정에 드릴로 구멍을 만들고 그 곳에 앙카와 항가를 조립한 볼트를 망치로 박는다.항가에 케이링을 걸고 그 다음에 엠바를 케이링에 더블클립으로 건다. 마이너도 거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마이너는 케이링과 함께 챤넬이라고 하는 것으로 고정한다.그리고는 볼트에 조립된 너트를 조절하여 천정의 전체 수평을 잡고 텍스를 붙이면 끝이다. 텍스는 피스로 고정..
대구도시철도(지하철)을 타고 와서 나오면 대구콘서트하우스라고 적힌 표시를 보고 쭉 움직이면 대구콘서트하우스가 나온다 . 대구도시철도랑 대구역 지하철역이 연결되어져 있다.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더니 대구/구미1호 대전허브행을 타고 4시3분에 출발했다. 잘 달리다가 갑자기 서기에 밖을 보았더니 구미다. 2시간 정도를 달려와서 거의 5시에 구미에 왔다.구미에서도 사람들이 탔다. 다시 출발.이제는 대전으로 갈테지.6시25분 드디어 도착했다. 자기업체에 찾아가서 왔다고 하고 수수료5000원 냈다. 안면 사진을 찍으면 출근이 확인된다.그리고 나서 자기업체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배정된다.상차하는 일을 했다 .2명이 한조이다. 한 사람은 스캔하고 또 한사람은 차에 실는다. 오늘은 좀 일찍 마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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