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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로 대전으로 간다. 이젠 조금 적응한 기분이다. 통근버스 안에서 오고가며 잠을 자서 그런지 낮이라서 그런지 깊이 잠들지 못했다. 그렇다고 피곤한 것도 아니다. 대구콘서트하우스 앞에 오니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갑자기 어제 통근버스안에서 소변이 마려워 참느라고 고생한 기억이 나서 얼른 화장실을 다녀왔다. 감사하게 대구콘서트하우스 안에 들어가니 화장실이 있다. 갔다가 오니 앉아 있던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통근 버스가 올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오늘은 조금 늦게 오는 편이다.차가 도착하고 문이 열리니 늘 보던 기사아저씨가 말도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지켜본다. 아마 인원체크 하나보다.
대전 신탄진에 도착하여 일 마치고 귀가할 때는 구미로 갔다가 대구로 왔다. 시간이 30분정도 더 소요됐다.
대전 신탄진에 도착하여 일 마치고 귀가할 때는 구미로 갔다가 대구로 왔다. 시간이 30분정도 더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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