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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역 대합실에서 개표구를 확인하고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안내 방송이  나오면서 표 검사를 하며 들어가기 시작합니다. 기계에 쏙 넣었다가 쏙 다시 뽑으면 되는데 기계가 안되는 것이 많아 사람이 하는 것이 더 빠릅니다. 

따라서 쭉 가다가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내려가서 표에 적힌 숫자를 보며 기차칸이 멈출 장소를 찾습니다. 

기차가 벌써 기다리고 있어서 기차에 적힌 숫자를 보며 찾아갔습니다. 이 번에는 고속철이 아니고 일반기차 잉쭈어 앉아서 갑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라 앉아서 가기로 했습니다.

시끌번쩍합니다.시장터 같은 분위기입니다. 표를 보고 자리를 찾아 앉으면 됩니다. 피곤해서 잠을 자려고 했는데 불편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다음에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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