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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에 도착했다. 안내방송이 나오면서 천천히 내릴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준비하고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준비를 합니다.장춘역에서 머물다가 다시 심양으로 가야 합니다. 일단 장춘역을 빠져 나갔다가 다시 장춘역 안으로 들어가서 표를 사고 대합실에서 대기를 해야 합니다.

장춘역에 내려서 出站口의 표지를 보고 이동 합니다. 지하로 내려 갑니다. 짐이 많으면 반대편에서 내려 가면 에스컬레이트가 있습니다.

계속해서 出站口를 따라 이동하여 역을 나와 지하로 갑니다.

이 곳으로 나옵니다. 이 곳이 나가는 곳인데 표도 검사하지 않아서 그냥 나왔습니다.

역을 나와서 换乘中心(北)을 따라서 갑니다. 좀 긴 통로를 통과해서 나옵니다.

그 다음은 계속해서 售票处 候车室로이동합니다. 기차표 사는 곳.대합실이라는 말 입니다. 여기서 위로 올라 가면 장춘역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저는 배가 고파서 올라 가기 전에 식당에 들어 갔습니다.

볶음면과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중국에서 사용하는 은련카드도 사용하지 않고 웨이신지불이나 현금으로 계산하라고 합니다. 와이파이가 있기에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QR코드를 스캔하고 금액을 기입하고 결제를 터치하고 비밀번호 입력하고 완료를 하면 끝입니다. 여기는 지불이 이루어지자 바로 큰 소리로 웨이신으로 얼마를 지불했다고 말이 흘러 나왔습니다. 시간도 많이 남았고 와이파이도 되고 해서 여기서 시간을 좀 보낼까 생각 중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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