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57분 자고 일하다
오늘도 대구콘서트하우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어제는 대전 대한통운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벌떼처럼 모여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수소문 해 보니 그 전날 안전서고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오랜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는데도 안전사고를 당한 것이다. 돌아가는 콘베어에 물건이 끼었는데 그것을 빼려다가 손가락도 함께 끼었다는 것이다. 지금은 치료하고 안정을 취하는 상태란다. 원래는 바로 옆에 설치된 스위치로 전원을 차단하고 제거해야한다. 어쨌든 이 일로 전체가 안전교육을 받았다. 그 많은 사람이 다 교육을 받아야 하니 복잡하고 엉망진창이다. 그렇게 교육을 받고 일을 했다.안전에 대한 것이 엄청 강조되어져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게 밤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되었다. 일 마치고 통근버스가 9시에 출발을 했다.집에..
날마다/한국의 일상
2019. 2. 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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