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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부산에 도착했습니다.기내에서 내려 와서 공항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입국이라고 적힌 건물로 들어갑니다. 공항버스는 안 타도 될 만큼 가까운 거리이지만 비행기가 모여 있는 곳이다 보니 위험하기에 그렇게 하나 봅니다. 어쨌든 입국장으로 쭉 들어가면서 검역이고 적힌 곳은 그냥 통과하고 출입국심사를 하는데. 3군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자동출입국 심사/대한민국 여권/외국 여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필자는 자동출입국 심사를 했습니다. 간단합니다.여권 앞 면을 스캔하고 얼굴 촬영하면서 두번째 손가락 지문을 스캔하고 통과하면 됩니다.그 다음은 짐을 X레이 심사대에 올려 놓고 통고 합니다. 그 다음은 짐을 찾아야 합니다. 먼저 전광판을 보고 타고 온 비행기의 번호를 보고 수하물이 나오는 곳의 번호를 확인하고 그 곳을 찾아 가서 기다리면 짐이 나옵니다. 짐을 찾을 때 짐표와 대조해야 합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냥 눈으로 딱 보면 알기 때문이지요. 필자는 2번 벨트에서 짐을 찾았습니다. 그 다음은 출구로 가면서 기내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서를 제출하고 출구로 나오면 부산김해공항입니다.

공항에서 휴대폰을 다시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14로 전화하여 일시 정지 시켰던 것 풀어 달라고 하면 신분 조회 몇 개 하고 바로 다시 풀어 준다. 바로 사용이 가능해진다.
일시 정지 시키지 않고 그냥 로밍만 차단한 채로 나갔다면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켜면 다시 사용할 수가 있다.
부산김해공항에는 경전철이라는  지하철이 연결되어져 있고  공항에서 나오면 공항버스도 있다. 공항버스 표 사는 곳은 공항  밖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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