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길에서 한국돈 환율이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58.30대에 멈추었다. 전에 한국돈 만원에 60원 하던 시절이 참 그립다.좀 더 올라가려나 기다리다가 오늘은 그냥 바꾸었다.지금까지 은행에서 바꾸다가 이 번에는 은행 앞에 있는사람들을 통해 바꾸었다. 은행에서보다 더 많이 준다.다음부터는 사람들에게 바꾸어야겠다

눈이 왔다.기분이 좋아졌다.사람들이 말한다.인공 눈이라고.요즘은 눈이 와도 인공이 아닌가가 문제가 된다.비가 와도 그렇다. 인공이 아닌가 의심하기도 한다.세상이 바뀌어져 간다. 급격히...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