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건설은행에서 한국돈을 중국돈으로 환전했어요

연길에서 한국돈을 중국돈으로 환전했습니다.

필요한 것은 여권 그리고 은행카드입니다.

은행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것이 순서를 

알려주는 번호를 알려주는 기계입니다.

번호 순서대로 업무를 보기 때문에 번호를 받고 대기해야 합니다

표시도 하지만 중국말로 번호를 몇 번 창구로 오라고 방송을 합니다

숫자만 알아 들으면 됩니다.

그리고 안내해 주는 가이드도 있습니다.

중국 분들은 신분증을 스캔하면 번호표가 나오는 데 한국사람들은 여권으로 안됩니다. 은행마다 사정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은행카드로 하면 되는 데 다른 은행카드도 됩니다.

다른 사람과 함께 가거나 신분증하나 빌려가도 됩니다.

정 안되면 그냥 가이드하시는 분에게 사정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번호표를 뽑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한국 돈을 중국 돈으로 환전할 때는 여권만 있으면 됩니다.

오늘의 환율은 한국돈 만원에 중국돈 60.25원이었습니다.

연길에서는 중국 인터넷에서 고시하는 환율에 따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연길에서 자체적으로 환율을 고시합니다 그래서 은행에 가서 직접 문의하기 전까지는 정확한 것은 알 수가 없습니다. 혹시나 위챗(웨이신)으로 환율을 알고 알고 싶으신 분은 연락 주시면 채팅방으로 연결해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2번 오전 오후 알려줍니다. 

바꾸는 절차는 간단합니다

여권과 한국돈을 주고 기다리면 사인을 하라고 합니다 

여권에 기록된 영어 성명을 대문자로 사인하면 됩니다.

중국돈과 여권을 돌려주고 거래 영수증 줍니다 

받으면 끝입니다.

ATM기계가 있어서 기계로 돈을 찾고 저금 할 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동일합니다 언어만 중국말로 바뀌었을 뿐입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