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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 것일까?

화단의 꽃이 모두 쓰러져 있다. 밤에 비도 오지 않았고.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예쁘게 잘 자라 주었던 채송화가 이렇게 못 쓰게 되었다. 함께 심었던 백일홍도 몇 개는 못 쓰게 되었다.


백일홍은 나무 가지를 조금 잘라서 세워주었다. 채송화는 손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물을 듬뿍주고 기다리고 있다.물을 많이 주면 스스로 일아날 수있을 것 같은데 좀 더 지켜봐야겠다.


정말 마음이 아프다 동네 할머니들도 함께 나와  마음 아파한다.


길 가는 중에 찍은 사진이다.시멘트와 모래를 파는 가게이다.작은 구멍가게 같은 상점이다.

水泥(수이니): 시멘트이다. 집 수리하거나 공사할 때 사용하는 시멘트를 말한다.

沙子(샤즈):모래이다 시멘트와 모래를 섞어 물을 부으면 공사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빗자루 삽 시멘트 물통 등등도 있다.시멘트 작업에 필요한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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