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도 일은 한다.
비가 온다. 그래도 일하러 출발. 실내에서 하는 작업이라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아무 상관이 없다. 돈이 좀 적어도 좋다는 것이 이런 것일 것이다. 비가 오는 관계로 아침 TBM은 하지 않는다. 밖에서 함께 모여서 하는데 비가 오니 생략한다.8시부터 일한다.중간에 잠깐 휴식하는데 음료수도 먹고 담배도 피우고 한다. 11시 45분에 점심먹으러 출발. 현장내에 식당이 있는데 맛이 없다고 바깥 식당으로 차를 타고 간다. 오늘은 렌탈타고 올라가서 앙카 작업을 했다.하마드릴로 천정에 구멍을 뚫고 앙카를 망치로 때려 박는다.망치질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쳐야 하기에 힘들고 불편하다. 이럴 때 사용하는 공구가 있었으면 좋겠다.앙카를 박고 나면 앙카를 임팩으로 고정하고 정선볼트를 앙카에 연결한다. 그리고 찬넬..
날마다/한국의 일상
2020. 2. 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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