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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다. 구정이라고도 한다. 숙소가 아산에 있다. 아산에서 동대구로 가려고 한다. 기차를 타고 이동하려고 한다. 헤깔리는 것이 있다. 그래....천안역과 천안아산역이 동일한 역인가? 다른 역이다. 아래처럼 ktx나 srt등의 앱에서는 천안역이 검색되지 않는다.

다시 말하면 조금 빠르고 고급진...? 기차들만 검색이 된다는 것이다. 무궁화....등의 이런 류의 것들은 천안역에서 타야 한다는 것이다. 함께 공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갈 때는 ktx로 갔다. 천안아산역을 이용했다. 올 때는 무궁화를 탔다. 천안역에 도착했다. 11일 저녁 9시쯤. 설 바로 전 날 출발. 설 당일 저녁 9시쯤에 돠돌아 왔다. 급히 움직인 이유는 당연히 기차표가 매진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순전히 경험과 추측... 그런데 맞았다. 오늘 토요일부터 월요일까지는 완전 매진이다. 화요일부터는 가능해 보인다. 어쨌든 설 당일 저녁에 무궁화호는 자리가 텅텅 비어 있었다. 표는 휴대폰 앱을 이용했다. 코레일앱을 이용했고 결제는 카카오페이로 쉽게 처리했다. 회원인 되길 자꾸 권하지만 그냥 비회원으로 샀다.. 회원으로하면 혜택이 있다고 하는 데 회원으로 가입하려니 좀 부담스럽다. 그러니 혜택을 주어 가입하게 하는 것이 아닐까? 비회원으로 사면 간단하다. 알게된 사실은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은 다른 역이다라는 것이다. 천안역은 전에부터 있던 곳이고 천안아산역은 새로운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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