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수상시장의 참기름 들깨기름 < 한국인이연길에서부업하기의 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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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연길에서는 그냥 

수상시장

水上市场(쉐이창스창)

짧게 부릅니다.

아침시장

早市儿(짜오썰)

이라고도 합니다.

지상에 이러한 건물이 있고 이 아래가 수상시장.

东方水上市场永远第一

(똥팡쉐이창스창용위엔띠이)

동방수상시장영원제일=동방수상시장이 영원토록 일등이라는 내용

水上市场冬季正常营业

(쉐이창스창똥지쩡창잉이에)

수상시장동계정상영업=수상시장은 동계즉 겨울에도 정상적으로 영업한다는 내용

联系电话

(리엔시띠엔후아)

연계전화=연락처

뒤에 나무들 보이나요.

부루하통하 강을 따라 조성해 놓았어요.

잘 안 보이는데 나무 있는 뒤쪽으로 강가에 얼음이 얼어 있어요.

겨울이라서

강 건너 반대쪽으로 나가면 연길공원이 나옵니다.

사람들 보이지요

차도 보이고

 그 곳에 시장으로 들어가는 문이 있어요.

이 길로 사람도 내려가고 

차도 내려 갑니다.

수상시장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公平秤

(꽁핑청)

공평칭=공평저울

수상시장에서 산 물건의 무게가 의심스러울 때 재어 보라고 준비해 놓은 것.

지금은 없네요.

시장 안에 참기름 들깨기름 파는 곳.

기름짜는 기계입니다.

지금 위에 깨를 넣고

주전자에 받아서 

오른쪽 옆에 있는 빈 병에 담아요

깔때기도 보이지요

 

앞으로는 기름

옆으로는 찌꺼기가 나오고 있네요

들깨기름 

한 병에 중국돈 30원

오른쪽 옆에 흰색 통 보이지요

양을 많이 담았어요

안 깨지도록

그리고 뚜껑은 까악 닫고 주위에 글루건으로 처리하여

새지 않도록 한 것도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사서 한국으로 가져 가는 사람들을 위해서지요.

비행기 타기 전 짐으로 부치면 됩니다.

대부분의 비행기는 

20키로까지 짐으로 부칠 수있고

10키로까지 기내에 가지고 들어 갈 수있다는 사실.

배로 가면 달라지겠지요.

참기름

한 병에 중국돈 20원

참기름보다 들깨기름이 더 비쌉니다

                                               함께 파는 것입니다.

참기름 들깨기름 연길에 왔다가 선물로 많이들 사 갑니다.

아직도 사람들은 많이 나오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