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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는 봄 기운이 난다. 사람들도 옷을 가볍게하고 나무들도 색이 연한 녹색이 띠기 시작한다. 매말라 보이던 것들이 새롭게 생기를 찾아가고 있다. 학교에는 개나리가 피기 시작한다. 아직 활짝 핀 것은 아닌데. 그래도 반갑다. 아이들은 뚜거운 옷을 던져 버리고 뛰어 다닌다. 학교에
서 친구들을 만나니 신이 났다. 정말 친구란 참 좋은 것이다. 학교 가기를 즐거워하니 좋다.
나도 덩달아 기쁘다. 따스한 해볕이 좋다. 봄이 와서 좋다. 아이들이 노는 소리는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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