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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다 그리고 한국이다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일이 있다
아직은 부업이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그래서 아직은 일을 조금 하여서 삶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
한국에 오자마자 2주 정도는 부업할 만한 일들을 정리하였다
중국에서는 되지 않는 것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왔을 때 뭔가를 준비하려고 한다
어느 정도 마무리를 지었다
이제부터는 노가다라는 것을 좀 할 계획이다
인터넷에 이것 저것 찾아 보았다
시작하려고 한다
단순 노무직도 준비할 것이 몇 개 있다
1. 장갑
2. 안전화 ...칠성시장에 가서 샀다 2만5천원이다.비싸게 부르기에 깍아서 이 가격이다..
3.각반...다리 복숭아 뼈 바로 위에 차는 것이다. 1000원 아주 싸다 안전용품 상점에서 판단다
감사하게 하나 받았다 ..없냐고 물었더니 그냥 줬다... 뭐 1000원이니까..
4.임금은 대부분 10만원정도다 일당(기술이 없으니 그냥 가장 낮은 단가이다)
5.중요한 것은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을 받고 이수증을 받는 것이다
준비물은 주민등록증 그리고 사진
비용은 4만원
시간은 4시간
강사는 2명
중국 교포 분도 있었고 대학생 연세 많으신 분 등등
아래는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jh1566&logNo=221123866867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aulus0908&logNo=220949669192
새벽 3시에 알람을 맞추고 잔다
일어나서 밥하고 반찬하고 갈 준비를 밥을 먹는다 동생이랑 같이 아내도 자녀들도 모두 연길에 있고 남 동생이랑 함께 아침 먹고 일하러 간다
동생은 원래하는 고정된 것이 있어 6시에 출발
나는 인력회사로 5시에 출발한다
인력회사는 2층, 피아노 음악학원은 1층, 지하는 교회이다
5시30분에 새벽기도 한다
감사하다
좀 일찍가서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올라가면 된다..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글을 쓰려고 하는 데 마음대로 잘 되지는 않는다
저녁 먹고 티비본다고 있다가 잠이 그냥 드는 경우가 많다
그래도 감사하다
새로운 시스템을 하나 마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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