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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중국 목단강에서 처음으로 먹어 본 고로쇠수액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18. 4. 28. 12:28

중국 목단강에서 인생 처음으로 고로쇠수액을 먹었습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고 호수를 연결하니 물이 나오네요 참 신기했습니다.

한꺼번에 막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똑똑 떨어진답니다.

 그것을 통에 담습니다.


양동이 담고 

길게 늘어뜨려 놓고

위에처럼 생긴 나무랍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맛은 약간 단맛이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끊이기도 했습니다.

끊인 물을 오래 간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3일쯤되니 시큼한 맛이 나고 냄새가 나서 아깝지만 화단에 물 주었습니다.

그냥 바로 먹는 것이 최고 하루에서 2일정도 보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나의 경험입니다.


이 물로 효소도 담고 효소와 천연유기농비료도 만든다고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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