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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연길수상시장에서 사먹기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18. 3. 25. 19:20

오늘은 주일 

바쁜 날입니다

아내가 일찍 일어나서 수상시장으로 출발 

맛있는 것으로 아침을 준비하였고 아직도 꿈 속에 있는 아이들을 깨웁니다

​이름은 모릅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삽니다.

1근에 5원

현재 한국돈 만원은 중국돈 57.60원입니다.

어제 먹은 작은 만두/작은 빠오즈

10개에 6원​

모두 30개


땅콩맛 콩국물 1개에 2원​.

 콩우유라고도 합니다.

어제와 동일하게

1인당 1개씩

冰糖雪梨(빙탕쉬에리):한국의 배와 비슷합니다

산동(山东산똥)에서 연길까지 왔다고 적혀 있네요

化痰止咳(화아탄즈커):가래를 삭히고 기침을 그치게한다는 뜻

1근에 5원


흑룡강성에서 연길에 온 달걀 장수​


삥탕쉬에리의 모습

한국의 배랑 비슷하지요

맛도 그렇습니다

이것으로 만든 음료수도 있는데그 이름도 같습니다​

음료수 이름:冰糖雪梨(삥탕쉬에리)

삥탕쉬에리 깎아서 자르고 그위에 살며시 뿌려 준 것은 살아있는 유산균

아는 분으로부터 살아있는 유산균을 분양받아 날마다 배양하여

아침마다 과일과 함께 먹습니다

유산균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의 밥상입니다

이렇게 한 총 합은 38원.

이 가격으로 5명이 아침먹고 남은 것 조금은 간식으로 점심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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