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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컴퓨터를 문서작업이 할 일이

생겼다. 컴퓨터를 켜고 작업을 하더니 

투덜댄다. 자판이 왜 이렇냐는 것이다

중국에서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자판을

사용한다. 중국에서 살다보니 이렇게 되었다. 한국어는 한국인이니 당연한 것이고, 영어는 컴퓨터에서 많이 사용되어지는 언어이다. 중국어는?중국에서 살지만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중국에서 중국어 자판을 컴퓨터에 설치하고 나면 대부분 이 중국어 자판이 위주가 되어져 버린다. 그래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중국어가 튀어 나온다. 그리고 한국어로 언어를 바꾸어 작업을 계속한다. 이것이 불편하다.

 

그러면 바로 한국어나 영어 자판으로 나오게 할 수는 없을까?

정답은 당연히 <있다>이다.

한 번 자판의 설정을 바꾸어 봅니다.

먼저 컴퓨터 바탕화면 아래 작업창에 있는 입력기 부분에서 설정을 해야 합니다.

위에처럼 바탕화면에서 우측 하단에 있는 입력기에서 1.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2.설정을 클릭하여 입력기를 설정 작업을 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네 이제는 여기서 설정을 잘 해주면 됩니다. 텍스트 서비스 및 입력 언어에서 3.일반을 클릭하고 기본 입력 언어에 가서 읽어 보면 이렇습니다. <설치되어 있는 입력 언어 중에서 입력 필드에 사용할 기본 언어를 선택하십시오.> 라고 되어져 있습니다.여기에서 입력언어가 많이 나오는데 여기서 선택하는 언어가 기본이 되어집니다. 컴퓨터에 여러가지 입력기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에서 역삼각형을 클릭하면 많은 입력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기본적으로 사용할 언어를 선택합니다. 저는 5.Micrreosoft Office IME 2007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는 6.확인을 클릭해 주면 됩니다.

참고로 언어를 추가하는 것은 4.아래에 추가하는 것이 있습니다. 추가항 언어를 선택하여 추가하고 6.확인하면 됩니다.

 

너무 쉽나요? 

맞아요. 너무 간단하고 싶지요.

그런데 이 조그마한 것 때문에 속에서 화가 나더라고요.

이제 아내도 투덜대지 않겠지요.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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