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농부와 씨앗

요아스 왕과 여호야다 제사장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19. 5. 27. 02:46
북이스라엘 아합왕은 결혼동맹을 맺는다 두로의 이세벨과 결혼한다. 이 이세벨로 인해 바알과 아세라 신을 열정적으로 섬기게 된다.
또 아합왕은 남유다와도 결혼동맹을 맺는다 자기의 딸 아달랴를 보낸 것이다. 이 여인 아달랴는 여호람왕의 부인이 되고 아하시야 왕의 어머니가 된다 그러나 여호람은 8년 아하시야는 1년을 통치하고 죽는다. 홀로 남은 아달랴는 다윗 왕조의 씨를 말릴 계획으로 모든 왕자를 다 죽인다. 그 중에 오직1명 에이스 만이 살아남아 성전에서 6살까지 숨어 지낸다.제사장 여호야다와 그의 아내 여호세바가  요아스를 구하고 성전에 숨겨 준 것이다.야허야다의 계획과 주도 아래 아달랴를 몰아내고 7살에 요아스는 왕이 된다.그러나 실질적인 정권은 여호야다와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지게 된다.왜냐하면 요아스를 왕으로 올리는 데 가장 앞장 선 공신들이 그들이기 때문이다. 유다의 관리들이 힘을 잃어 버린 것이다. 요아스 왕은 성전 수리를 제사장과 레위인들에게 명령하지만 그들은 실행하지 않는다. 왕은 직접 성전을 수리한다. 그리곤 마음에 제사장 계열의 신하를  악한다. 여호야다가 죽자 유다의 신하가 와서 왕에게 자신들과 함께 일을 하자고 한다. 그러면서 왕과 그들은 제사장 계열의 신하들에게 반대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하나님과도 등을 돌린다. 참 사극 드라마 같은 스토리다. 요아스는 왕은 죽어서 열왕의 묘에 묻히지 못한다. 그에 대한 평가이다. 어떤 환경이라 할 찌라도 여전히 하나님의 평가는 동일하다.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