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수대 수리(2018/07/09 - 개수대에서 나는 냄새를 잡기 위해서 작업을 합니다)를 마치고 중국 우정저금은행으로 갔다. 연길에서 시각장애인이 우정국에서 카드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각장애인이라는 말보다는 맹인이라는 말을 더 잘 사용하는 것 같다. 같이 가까운 우정국으로 들어가서 인사를 간단히하고 창구에 앉았다.원래는 번호표를 받고 대기해야 하지만 손님이 없어 바로 직행했다. 창구 직원이 당황해하며 난처해했다. 중국 은행의 규정이 바뀌고 난 후로 처음 접한 경우라는 것이다. 요즘 중국에서 은행카드를 만들 때에는 본인의 신분증/ 본인 휴대폰 /본인의 사인/본인이 직접 비밀번호 6자리 만들기를 요구한다. 보안이 강화되어진 것이다. 전에는 대리인도 했는 데 지금은 직접 해야 하는 것이다, 창구 직..
날마다
2018. 7. 9.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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