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료 유기농비료를 만드는 것을 살짝 돕고 배웠습니다. 쌀겨(미강)입니다 고로쇠물로 만든 효소 4종류 고등어아미노산(고등어효소) 원당를 넣고 일반물을 넣었어요 4종류의 효소 각400mg씩(감초효소 생강효소 마늘효소....) 아미노산 800mg 원당(대충 두손으로 잡아 4.5번)그리고 미생물원액400mg 일반 물을 위에처럼 큰 통에 가득. 미생물이 번식을 하도록 놓아둡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었어요. 점심먹고 이물을 쌀겨에 넣고 손으로 섞었어요. 손으로 해야지 덩어리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섞어놓은 것이 손으로 잡았다 놓아도 뭉쳐지지 않을 정도의 수분이어야 한답니다. 끝난 것을 방에 짚을 깔고 섞여진 쌀겨를 그 위에 고르게 깔았어요. 위에 짚을 넣고 그 위에 천막을 덮었습니다 추워서 불을 넣어서 기온을 23도..
중국 목단강에서 인생 처음으로 고로쇠수액을 먹었습니다 나무에 구멍을 뚫고 호수를 연결하니 물이 나오네요 참 신기했습니다. 한꺼번에 막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똑똑 떨어진답니다. 그것을 통에 담습니다. 양동이 담고 길게 늘어뜨려 놓고 위에처럼 생긴 나무랍니다. 처음으로 먹어본 맛은 약간 단맛이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오래 보관하기 위해 끊이기도 했습니다. 끊인 물을 오래 간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3일쯤되니 시큼한 맛이 나고 냄새가 나서 아깝지만 화단에 물 주었습니다. 그냥 바로 먹는 것이 최고 하루에서 2일정도 보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순전히 나의 경험입니다. 이 물로 효소도 담고 효소와 천연유기농비료도 만든다고 합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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