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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연길에서 부산으로 간다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19. 1. 19. 01:10

중국 연길에서 부산으로 갑니다. 

항공권은 인터넷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항공권 구입은 

아래를 참고하여 구입하시면 좋다

2019/01/09 -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려고 비행기표를 검색했다. 그 사이트들

2019/01/10 - 위챗(微信)웨이신으로 비행기표(항공권)을 사 보자

2019/01/14 - 중국연길에서 한국부산으로 가는 항공권 인터넷에서 구입하기


대부분의 경우 중국 연길에서 부산으로 오는 항공권은 남방항공이 가장 저렴하다.어디까지나 대부분의경우입니다.

항공권을 구입할 때는 여러 사이트를 확인하여 가장 저렴한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길공항으로 들어가서 국제선출구로 갑니다

그리고 남방항공을 찾아가서 중을 서서 차례대로 수속절차를 시작한다 제일 먼저 여권을 보여주면서 

항공권을 받고 짐을 탁송한다. 조선어로 '리듐전지와 충전기는 탁송하지 못 합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런 것은 핸드캐리를 해야합니다

짐을 탁송하고 나면 이제 핸드캐리할 짐하고 여권,표,그리고 항공권을 가지고 출구장으로 들아갑니다 

출국장으로 들어가면서 먼저 간단하게 X레이 촬영을 하고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합니다.2층에 오라가서 뭔가 출국카드를 준비해야한다 출구카드는 2층에 비치되어져 있다. 아래와 같은 형식인데 어렵지는 않습니다

외국인출국카드를 적고 줄을 서서 china immogration inspection을 합니다. 여권,항공권,출국카드를 제출하면 출국카드 가져가고 스탬프 찍어 줍니다. 그 다음은 국제안전이라고 적혀 있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남성 여성줄이 따로 있습니다.안전 검사를 하는데 핸드캐리하는 모든 짐을 x레이촬영하여 검사하고 몸도 아주 꼼꼼하게 검사합니다.

그리고는 탑승대기실로 이동하여 탑승시간 전까지 기다립니다.

탑승하기 전에 미리 탑승권에 기재된 좌석 번호를 보아두는 것이 좋습니다.탑승이 시작되어지면 탑승권을 보여주며 탑승을 하면됩니다.기내에 들어가서 좌석을 찾아서 짐을 정리하고 앉고 안전벨트를 매고 이륙 준비를 합니다.이륙 전에 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그리고 이륙합니다  이륙하고나면 기내식을 먹고 여행자휴대품신고서를 작성하여 잘 간직해 둡니다.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입니다. 한국말로 되어져 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여권과 탑승권을  보고 

적으면 됩니다.



비행기를 타고 밖을 내다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기내에서 내려서 아래로 내려가서 입국장으로 들어가면서 입국수속을 합니다,검역하고 출입국심사를 하는데 대한민국여권, 외국여권,자동출입국심사로 나누어져 있다.그래서 저는 자동출입국 심사를 했습니다,출입국심사는 먼저 여권 사진면을 스캔하고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 지문을 찍고 앞에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사진 촬영을 합니다.그리고 간단하게 X레이 검색대를 통과하고 수하물 찾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수하물 찾는 곳이 여러 곳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타고 온 비행기 번호를 확인하여  수하물이 나오는 곳으로 이동합니다.이동하여 수하물을 찾습니다 찾을 때 아래처럼 짐표와 대조하여 남의 물건과 바뀌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그 다음은 세관신고소를 통과하는 데 통과하면서 기내에서 작성한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를 제출한다.국선출구쪽으로 나온면 됩니다.


 나와서 제일 먼저 출국할 때 정지 시킨 휴대폰을 풉니다, 일시정지 해제 업무는 24시간하기 때문에 아무 때나 해도 됩니다.먼저 비행장의 와이파이를 연결하고 114로 전화한다. 안내 메세지를 따라 하면 안내원이 연결되어진다 몇 가지를 질문하는데 여기에 답변하면 바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줍니다.일시정지 해제한 후에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켜면 바로 이용 가능해집니다. 혹시 일시정지를 시키지 않고 바로 로밍만 끊고 출국 하신 분은 그냥 휴대폰을 껐다가 다시 켜면 바로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그 다음은 밖으로 나와서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리무진 표를삽니다.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지만 카드로는 결제가 안되고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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