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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점심시간에 식권 대신에 카드를 찍고 먹는다

지피지기면백전백승 2018. 4. 6. 09:54

학교식당에서 점심 먹을 때 카드를 찍는다

먼저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

이름하고 돈 충전하면 끝

간단하다

아무것도 없고 그냥 아래 번호만 적혀 있다

카드에 구멍을 뚫어도 될까?

어떤 선생님은 안된다고 했다

그래도 테스트 삼아 귀퉁이에 구멍을 내고 열쇠고리에 끼웠다.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식당에 가서 카드를 찍으면 액수를 직접 기입한다

돈 받는 분이

한 번에 10원이다.

현재 연길의 환율은 한국 돈 만원이 중국돈58.42

(지금은 조금 떨어졌다)


먹을만큼 가져가서 먹는다 

자율배식이라고 할까?

뷔페라고 할까?


옛날에는 식권이나 현금을 사용했었는데 

이제는 카드로 한다 


여기도 휴대폰으로 결재하는 것이 곧 이루어지리라 생각한다


세상이 모두 스마트폰시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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